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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N라인 모터스포츠의 축적된 경험을 녹인 브랜드

by CarBloG 2021.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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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N라인이란 새로운 브랜드를 구축하여 지금까지 발전시켜왔습니다. 현재 4개 차종의 N라인 차량이 있으며, 이들은 현대자동차가 투자하고 테스트한 기술력을 적용시킨 퍼포먼스 모델이기도 합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모델들에 주목을 하고 있을 정도

현대자동차 N라인 4종
현대자동차 N라인 4종

 

기존 모델에 퍼포먼스를 녹인 N라인

남양연구소의 영문앞글자를 딴 N라인은 현대자동차가 새롭게 브랜드로써 키우는 모델들입니다.

기존의 승용자동차를 기준으로 퍼포먼스를 높이고, 운전의 재미를 느끼도록 성능을 높인 것에 목적이 있습니다.

배기량은 같지만 성능이 높아졌기에 느낌부터 다르다는 말이 나올 정도

일단 가시적인 성능은 느낄 수 있다는 후문들

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본능적으로 배기음에 집중할 수 있는데, N라인의 경우 가변배기음으로 운전자에 재미를 주도록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합법적인 순정제품

 

높아진 성능 가시적인 것들

현대자동차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씩을 골라 고성능으로 만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벨로스터, 아반떼, 쏘나타, 코나

이 4개종은 기존 모델에서 잘 팔리고 있는 모델들

( 벨로스터는 모르겠지만 )

이들이 가지고 있던 기본 성능을 높인 것이 특징.

공통점이 있다면, 자동차가 달릴 때의 다이나믹함과 스포티한 디자인을 더욱 강조했고, 그에 맞게 실내 또한 꾸며진 것이 사실

 

순정에서 순정으로

차를 스스로 꾸미고 튜닝할 수 있는 기술이 있는 사람이라면 상관없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에게 이 모델들은 욕심이 갈 수도 있는 그것일 수 있습니다.

순정에서 업그레드한 순정으로 기본에 충실함을 강조하고 있으며 실제 시승기를 봐도 나쁘지 않게 재미있다 라는 후문도 많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가격대가 부담이 될 수 있는 것도 사실이며

성능 좋은 이들이 안전주행하는 것이 어쩌면 맞지 않을 수도

 

하지만, 출퇴근할 때 뻥뚫긴 길을 달리는 재미를 느끼기엔 충분할 것 같은 모델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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