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공식적인 수입차 브랜드가 있지만, 회사와는 별개로 공식수입원들이 존재한다. 브랜드 자체로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경우 협회를 통해 어떤 차종이 있는지 알 수 있지만, 여기서 속하지 않은 자동차들의 경우 합법적인 승인과정을 거쳐 번호판을 획득한 자동차들이다. 이들의 특징은 보통 공식수입원을 거친 직수입 또는 병행수입일 수도 있고, 개인이 들여온 자동차일 수도 있다.
국가별 수입차 브랜드 찾아보기 공식 7개국
한번쯤은 수입차를 타보고 싶고 한대 정도는 가지고 싶지만 가격이란 측면에서 섣불리 덤빌 수도 없는 것이 수입차이기도 하다.
수입차의 독특한 면도 있지만, 그들만의 특성들도 있고,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욕심이 나는 것도 사실.
동시에 호불호가 갈리는 것도 수입차인데 비싼 가격으로 수입자동차를 구입했지만 편의장비나 옵션이 아쉽다는 것도 한몫한다.
그렇지만 외제차나 수입차나 홈페이지나 인터넷을 통해 보는 것은 공짜이고, 어쨌든 관심사다.
우리나라의 수입차는 처음에 직수입으로 시작하기도 했고, 개인이 가지고 들어온 경우도 있었고, 조립생산으로 공개되기도 하였다.
1990년대말부터 자체 브랜드가 공식적으로 우리나라에 진출하고 법인 설립을 하면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등록된 공식 수입국
우리나라의 수입차 집계는 수입자동차협회와 국토교통부 자료를 기준으로 만들어 진다.
총 7개국의 브랜드가 국내에서 판매활동을 하고 있다.
그럼에도 특별한 자동차들의 경우 직수입이나 병행수입과 같은 공식수입원을 통해 판매가 이루어지는 것도 사실이기도 하다.
AS 에 대한 차이가 있다고는 하지만, 수입차의 경우 AS나 기타 서비스 들이 국내 자동차 업계보다 수고가 들어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아래는 우리나라에 공식적인 법인설립과 함께 판매를 하는 수입자동차 국가들과 브랜드들 이다.
- 미국
캐딜락, 쉐보레, 포드, 지프, 링컨 - 영국
벤틀리, 재규어, 랜드로버, 미니 - 스웨덴
폴리스타, 스카니아, 볼보, 볼보 트럭 - 프랑스
시트로엔, 푸조 - 독일
아우디, BMW, 메르세데스 벤츠, 포르쉐, 폭스바겐, 만 트럭, 메르세데스 벤츠 트럭 - 이탈리아
마세라티 - 일본
혼다, 렉서스, 토요타
슈퍼카 등록 여부
길을 가다보면 드믄드믄 슈퍼카를 볼 수 있기도 하고,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지 않은 수입차를 볼 수 있다.
공식수입원도 아니고 정식으로 들어온 자동차는 아닌 것 같은데 엄연히 번호판을 달고 시내를 돌아다닌다.
이런 자동차들의 경우 직수입, 또는 병행수입 등일 수도 있고, 타국에서 타고 다니다가 자가로 다시 들어온 경우들이 그것이다.
우리나라에서 합법적으로 번호판을 달고 거리를 다니려면 국토교통부와 환경부의 심사가 필요하다.
그렇기에 공식수입원들이 따로 존재하며 미리 자동차를 들여와 승인을 받기 수월하게 하도록 한다.
같은 슈퍼카나 수입차라고 해도 판매회사명이 다른 이유가 여기에 있기도 하다.
공식수입원 회사들은 이런 구하기 어려운 차들은 대신 들여오고 국토교통부와 환경부의 승인까지 거치도록 하기 때문에 소비자는 그저 자동차를 구입하면 된다.
그럼에도 비씬 것은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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