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와 정차는 난해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길가에 차를 정차한 후 5분이내 차를 움직일 수 있는지 여부를 말합니다. 5분을 초과하고 차를 다시 움직이지 않으면 주차, 5분이내 차를 다시 움직여 다른 곳으로 이동할 경우가 정차입니다. 쉽습니다. 5분은 현행법에 명시된 시간을 말합니다. 참고로 도로의 황색 실선이 있다면 주차 또는 정차를 할 수 없습니다.
주차 정차 차이
5분 이내 차를 움직일 수 있는지 여부
운전한 후 고민을 하는 것이 바로 주차와 정차입니다.
운송업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수시로 다가오는 스트레스입니다.
이동이 많은 영업하는 분들에게도 이것은 스트레스입니다.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을 쉽게 찾으면 괜찮지만 부득이한 경우에는 정차를 해야 합니다.
정차에는 운이 좋고 나쁘고에 따라 댓가를 요구합니다.
바로 단속의 눈을 피할 수 없습니다.
특히 주차와 정차가 금지된 황색 실선이 그려진 곳에 정차를 한다면 교통지도원의 자동차는 사진을 찍고 유유히 지나가 버립니다.
주차의 뜻
현행법상 주차의 뜻은 운전자가 자동차를 떠나 장시간 자동차가 정지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시간적으로 5분을 초과한 경우가 해당됩니다.
그렇기에 주차를 하기 위해선 별도의 지정된 주차장에 자동차를 세워야 합니다.
사정상 특수상 경우가 있습니다.
화물의 운송을 위한 적재와 물건의 상차, 하차 등으로 차를 잠시 떠나는 경우도 해당될 수 있습니다.
물론, 5분이내 물건을 내리거나 실은 후 자리를 떠나면 괜찮습니다.
정차의 뜻
현행법상 정차의 듯은 운전자가 자동차를 떠나지 않고 즉시 자동차를 움직일 수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시간적으로 5분 이내 자동차를 움직이면 됩니다.
잠깐 세워두는 경우를 말하며, 보통 택시 또는 버스, 화물차 등 부득이한 경우 잠깐 세워두는 경우도 해당됩니다.
언급했듯이 5분을 초과하지 아니하면 됩니다.
교통지도원의 자동차가 지나가더라도 한번 더 다시 되돌아오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그 5분을 계산하는 것으로 만약 5분이내 차가 이동하여 자리에 없다면 상관이 없지만, 5분 이후에도 같은 자리에 자동차가 있다면 사진을 찍고 유유히 사라집니다.
주차와 정차의 차이점
주차와 정차의 차이는 단순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주차
운전자가 자동차를 떠나 자동차가 장시간 움직일 수 없는 상태
자동차가 한 곳에 정지하여 5분을 초과한 경우 - 정차
운전자가 자동차를 떠나지 않고 자동차가 즉시 움직일 수 있는 상태
자동차가 한 곳에 정지하여 5분을 초과하지 아니한 경우 ( 5분 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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