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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Info

티맵 안전운전 점수 확인 방법 점수 높으면 좋은 건가

by CarBloG 2022.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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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맵을 보면 안전운점 점수 정보란이 있다. 티맵을 사용한 데이터를 기준의 주행이력으로 점수가 만들어 진 것 같은데 터무니없이 높은 점수를 가지고 있으니 기분은 좋다. 점수가 높다면 티맵의 혜택이 좋다는 말을 들었고 조작도 되는 모양인데 글쎄다. 보인처럼 운전을 잘 하지 않는 사람들이 오히려 유리한 측면이 있어 보인다. 상대적으로 운전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혜택을 많이 가져가야 맞는 거 아닌가 싶다.

티맵 안전운전 점수 확인 방법

최근엔 티맵보다 티맵 대중교통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기도 하다.

가끔 운전할 때나 티맵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운전습관이란 메뉴가 보인다.

그냥 목적지만 설정하고 주행을 했던지라 이것이 어떤 것인지 궁금해서 클릭해 봤다.

운전 점수가 표시가 된다.

꽤나 높은 점수가 나왔다.

운전을 할 때 얌전한 편이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높은 점수가 나온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점수 보기

스마트폰에서 티맵을 실행하면 하단 메뉴에 운전생활이란 메뉴가 보인다.

이 운전생활 메뉴를 클릭하면 TMAP 운전생활 화면으로 이동한다.

필요한 정보도 있고, 불필요한 정보도 있다.

보험 광고는 좀 자제해 주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있다.

이 화면의 상단을 보면 운전 점수가 나온다.

신기할 따름이다. 이렇게 높다고 ??

점수를 클릭해 보자.

위에서 말한 메뉴에서 다시 점수를 클릭하면 이력을 볼 수 있다.

운행일지 같은 것이라 보면 될까 싶은 내용을 볼 수 있다.

과속은 얼마나 했는지, 급가속은 얼마나 했는지, 급감속은 얼마나 했는지 

하물며 야간주행까지 보여준다.

뭐 티맵을 사용한 이력을 기준으로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겠지만 핸드폰의 GPS의 정확도에 의존하는 데이터 같기도 하다.

결과적으로 티맵의 안전운전 점수가 높게 나와 기분상으로는 좋긴 한데

이걸 어디에 써먹야 할지는 잘 모르겠다.

으음

그럼 내가 지금까지 버스타고 티맵키고 목적지 간 것도 기록에 포함되는 모양이렸다 ???

운행 일자와 관계가 있는 것인가

차가 있긴 하지만 자동차를 등록하지는 않았다.

가끔 버스를 타면 티맵을 켜긴 한다.

어쩔 땐 KTX 를 타고도 티맵을 켜긴 했다.

지역에 갈만한 곳이 있는지 찾아볼 요량으로 말이다.

시속 280km로 산을 통과하는 티맵이란 ㅋ

최근엔 한달에 서너번 정도 운전을 한다.

그렇다는 것은 운전을 하는 척하면 점수가 높게 나오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점수가 높다하여 쓸만한 곳이 있나

뭐 혜택 메뉴에 보면 알 수 있지만

대다수 보험관련한 상품밖에 없다.

할인이 주요한 것이기도 하겠지만

본인처럼 운행을 자주 안하는 사람은 그냥 가지고 있는 보험만 있어도 크게 상관은 없을 것이란 생각이다.

자동차가 뭐 아쉽게 필요한 물건이기도 하니까 말이다.

주유할인이나 내차관리 정도는 쓸만해 보인다.

오히려 자동차 시뮬레이션 게임이 더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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