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사람과 적당한 짐을 옮기기에 픽업트럭만한 것이 없습니다. 트럭은 트럭인데 SUV 하고는 구분점이 있습니다. SUV는 짐보다는 사람에게 집중이 되어 있지만 픽업트럭은 엄연히 트럭의 일종이고 사람과 짐의 운송을 할 수 있지만, 사람에 조금 더 집중합니다.
픽업트럭이란
이미 언급했듯이 뚜껑없는 소형 트럭을 말한다.
엄연히 트럭의 일종으로 어느정도의 인원과 어느정도의 짐을 운송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승차인원은 보통 2~5명 정도.
차마다 다르지만 어느정도의 적재중량과 견인력을 가지고 있다.
다양한 쓰임새
엄연히 트럭이기 때문에 화물운송에도 집중되어 있다.
승용차의 그것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어느정도의 짐과 여가생활을 중시하는 사람들의 경우 픽업트럭을 선호하는 경향이 크다.
물론, 전문적인 화물배송을 위한 목적으로도 많이 사용되지만, 모양새에 따라 차이에 따라 사용 쓰임새를 달리 하기도 한다.
승차감 보다는 화물의 운송도 겸하기 위한 뚜껑없는 소형트럭
소형트럭은 보통 1톤정도의 적재중량을 가진다.
오해할 수 있는 것이 소형 1톤 트럭의 경우 국내의 봉고와 포터가 있는데, 이들도 픽업트럭에 속한다.
고질적인 불편함
지금은 많이 개선되고 있지만, 역시나 뒷좌석이다.
승차감은 둘째치더라도 허리를 펴야 한다.
좌석이 승용차의 뒷좌석과 비슷하게 기울어져 있다고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편하다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
등받이 각도의 문제
실제 오너들의 말을 많이 참고하는 것이 나을 정도.
우리나라의 픽업트럭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픽업트럭이 있다.
주로 생계형으로 많이 사용되는 봉고와 포터가 있지만 이들도 엄연히 소형트럭이고 픽업트럭이다.
하지만, 봉고와 포터는 사람보다는 화물운송에 좀 더 집중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며, 유지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장점이 있다.
여가와 동시에 일부 화물용도로 사용되는 것이 렉스턴 스포츠, 코란도 스포츠가 있다.
승용차와 비슷한 생김새가 한 몫하기도 하는데 솔직히 힘은 좋지만 화물을 운송하고 다니기에 유지비가 비싼편이다.
픽업트럭으로 화물을 운송하기에는 봉고나 포터보다 못한 것은 사실.
정식으로 발매된 것 중 포드 F150이 관심이 많기도 하다.
사라진 픽업트럭
이미 우리나라에는 모습을 감추고 가끔씩 보이는 정도의 픽업트럭들이 있다.
나라의 물류와 유통 등에 어느정도 이바지한 것도 사실이며, 작은 크기의 그것은 적은 유지비로 많은 곳을 비집고 다니기에 좋았다.
지금의 나이가 지긋한 어르신들은 보면 알고 있으며, 옛날 영화를 보면 소위 방구차라 불리던 소독차가 그것이기도 하다.
그것은 포니 픽업과 브리사 픽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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