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레일바이크와 드라이브 코스 영종대교 인천대교 이용

영종도에 있는 명소 중 하나는 레일바이크이다. 해안선을 따라 놓여진 선로를 레일바이크로 왕복하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월미도와 인천대교까지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자동차를 이용하여 방문할 경우 바닷가 해안도로를 이용한 드라이브 코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영종도는 여러모로 야간에도 드라이브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영종도 레일바이크 드라이브 코스
영종대교 인천대교 이용

영종도에는 인천공항만 있는 것이 아닌 레일바이크가 있다.

레일바이크는 궤도자전거라 하는데 철로 위에 놓은 탈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영종도에 있는 레일바이크의 경우 직선로 5.6km 정도이며, 해안선을 따라 선로가 놓여 있다.

5.6km의 해안가 선로

영종도에 있는 레일바이크는 왕복 5.6km 의 철로를 2인에서 4인까지 함께 이용하는 바이크이다.

선로는 해안선을 따라 이어진다. 열심히 달리다 보면 중간지점이 나오고 선로는 회전하여 다시 출발지로 가도록 한다.

레일바이크를 타고 가는 동안 월미도와 인천대교 등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중간중간 나타나는 시설물과 경관폭포는 보는 재미를 증가시켜준다.

레일바이크를 향한 드라이브 코스

영종도를 가는 것 자체가 어쩌면 드라이브 코스로써 최적일 수 있다.

낮에는 뜨고 내리는 비행기가 보이고, 자동차로 다리를 건너는 것 자체가 묘미이다.

서해안의 바다를 볼 수 있는 눈요기가 좋다.

당연히 레일바이크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야간에 드라이브를 즐기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 또한 많다.

위로는 영종대교가 있는 아래는 인천대교가 있다.

영종도의 레일바이크를 타기 위한 드라이브코스는 단순하다.

인천대교 또는 영종대교를 이용한 후 동쪽으로 자동차를 돌리면 그만이다.

네비게이션에는 영종레일바이크만 입력해도 목적지를 바로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