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사각지대 등잔 밑이 어둡다 시야 확보하기

자동차의 사각지대는 등잔 밑과 같아서 자동차의 구조물 또는 운전자의 자세에 의해 주변 사물이 보이지 않는 부분을 말한다. 어떤 사물이 사각지대에 들어오면 운전자는 사물이 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수시로 주변에 어떤 사물이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야를 확보하는 방법은 시트의 위치, 미러의 방향, 숄더 체크 등으로 어느정도 확보할 수 있다.

자동차 사각지대
등잔 밑이 어둡다 시야 확보하기

운전할 때 전후좌우를 살피는 것은 당연한 행위이다.

주행을 할 때도 후진을 할 때도 좌회전을 할 때도, 우회전을 할 때 모든 경우 전후좌우 상황을 살펴야 한다.

하지만, 이 모든 부분을 살핀다고 해도 보이지 않는 부분이 생긴다.

사각지대이다.

의외로 잘 보인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보이지 않기도 하고, 가깝기 때문에 잘 보인다고 생각한 부분이 보이지 않기도 하다.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에 가까울 수 있다.

자동차를 운전할 때 항상 전후좌우를 살피는 것도 당연한 것이지만 사각지대를 의식하는 것도 중요하다.

참고로 사각지대는 영어로 blind spot 이라고 한다.

특정 각도는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

자동차 운전석에 앉은 운전자는 올바른 자세를 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앉은 위치에서의 사작지대가 어디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자동차의 사각지대란 운전자 기준으로 내 차 주변의 특정 영역이 보이지 않는 구역을 말한다.

자동차의 구조물 또는 앉은 자세나 위치에 따라 이 부분들에 위치한 사물은 보이지 않게 된다.

대표적인 것이 a필러에 의한 전방 좌측의 사람이 가려지는 현상이 그렇다.

6군데의 사각지대 위치

자동차의 사각지대는 보통 6군데인데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린다.

가까울수록 구조물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경우들이 많다.

보통 A, B, C, D 필러에 의해 사각지대가 만들어질 수 있고, 시야각 때문에 가려져 보일 수도 있다.

사이드미러와 자신의 감각적인 차폭만을 밑다가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들이 많다.

사각지대 해소와 시야 확보 하기

사각지대를 없애는 것은 중요하고 안전운전에 도움이 크다.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지만 자동차 시트와 룸미러, 사이드미러만 조절해 주어도 크게 도움이 된다.

사람마다 다르기에 자신이 운전석에 앉은 위치에서 이렇게 저렇게 변경해 주면서 시야를 확보하여 자신만의 최적의 시야각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다른 방법은 몇가지 기구를 구매하여 자동차에 장착하는 방법이다.

지금의 자동차들은 옵션에 사각지대를 알려주는 기능이 있지만, 없는 자동차들이 더 많다.

사이드미러에 붙이는 보조미러를 사용하여 시야를 확보하는 방법이 있다.

자신의 위치와 다른 자동차들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숄더 체크를 하는 방법이 있다.

숄더 체크는 고개를 좌우로 돌려 수시로 확인하는 방법이다.

• 자동차 시트에 앉은 상태에서
  시트의 위치 조절, 사이드미러 조절, 룸미러 조절
• 숄더 체크
  고개를 좌우로 돌려 내 주변의 장애물과 자동차들 확인
• 사이드미러, 룸미러 부착형 광시야각 보조미러 부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