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 거의 모든 자동차에는 연비 등급 스티커가 있다. 같은 자동차임에도 등급이 다르다. 단순히 숫자의 차이도 있겠지만 연비효율을 나타내도록 정하고 있기도 하다. 휘발유나 경유를 사용하는 내연기관 자동차의 경우 숫자로 표기되기도 하는데 숫자가 높을 수록 연비효율은 좋지 않다. 이하 다른 자동차들의 경우 일관된 정보를 표시하고 있다. 정확한 연비내용은 완성차 홈페이지를 참조해도 될 듯 하다.
자동차 연비 등급 종류 5가지
자동차를 알아볼 때 우리가 가장 먼저 보는 것은 아마도 디자인일 것이다.
이후에 보는 것이 가격 그리고 빠질 수 없는 것이 있다.
연비이다.
우리나라의 자동차 연비등급은 크게 5가지로 구분된다.
경형, 승용 또는 승합, 하이브리드, 저속전기, 고속전기 로 구분된다.
여기서 승용 또는 승합인 경우 별도의 숫자표기를 하여 연비효율을 표시하기도 한다.
자동차 종류
자동차가 출시되면 연비 등급을 자동차에 부착하도록 한다.
아주 잘 보이게 부착된다.
같은 자동차라도 휘발유나 경우 등을 사용하는 자동차는 연비등급이 다르다.
또한 등급을 표시할 때 연비 효율까지 표시하도록 되어 있다.
연비 등급은 자동차의 분류에 따라 구분되어지기도 하는데 종류는 다음과 같다.
- 경형 자동차
배기량 1000cc 미만의 작은 자동차 - 승용 또는 승합자동차
배기량 1000cc 이상의 승용자동차 또는 15인승 이하의 승합자동차
3.5톤 미만 화물자동차 - 하이브리드 자동차
엔진과 전기모터를 같이 사용하는 자동차 - 저속전기 자동차
최고속도 60km 이하의 전기자동차 - 고속(일반)전기 자동차
최고속도 60km 초과하는 전기자동차
연비 등급 스티커
국내의 모든 자동차들은 자동차의 한쪽에 작은 연비등급 스티커가 붙어 있다.
공기같은 존재로 알게 모르게 붙어 있다.
언제 붙었는지도 모르게 말이다.
아래는 자동차의 종류에 따라 나뉘어진 연비등급은 아래와 같다.
승용자동차 또는 승합자동차의 경우 숫자가 높을 수록 연비효율등급이 낮은 것이기도 하다.
전자제품도 그렇듯이 숫자가 작을 수록 효율이 좋다고 보면 된다.
이들의 표시기준은 자동차가 출시되고 기관 또는 자사의 주행테스트로 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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