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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스터 뜻 경량의 2인승 오픈카 황사와 장마가 문제

by CarBloG 2023.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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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스터는 2인승의 개방형 자동차를 말한다. 뚜껑은 접을 수도 있고 아에 없는 것들도 있다. 컨버터블과 비교되기도 하는데 로드스터는 컨버터블의 한 종류로 분류된다. 만약 로드스터를 타보고 싶다면 날씨를 참고하자. 우리나라는 의외로 로드스터가 날씨의 영향을 많이 탈수도 있다. 황사와 장마가 문제다. 하지만 날씨 좋은 날 강원도나 제주도의 해안도로를 드라이브한다면 기분은 정말 좋을 것이다.

로드스터 뜻 경량의 2인승 오픈카
황사와 장마가 문제

자동차에 대한 홈페이지나 팜플렛을 보면 로드스터 ( RoadSter ) 란 것을 볼 수 있다.

로드스터란 단어에 대해 어떤 자동차인지 가늠은 할 수 없지만 느낌적으로 성능좋은 뚜껑없는 자동차가 생각날 수 있다.

주로 그런 자동차들에 로드스터란 단어를 사용했기 때문이기도 하기 때문.

결론적으로 로드스터는 2인승의 지붕을 접을 수 있는 경량의 고성능 자동차를 말한다.

고성능이라고해서 난해한 부분이 있지만 일본의 경우 로드스터 계열의 자동차들이 의외로 많다.

로드스터 단어의 뜻

로드스터 ( RoadSter ) 란 단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찾아보자.

단어를 찾아보면 그 뜻이 단지 자동차를 가리키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고, 꽤 옛날부터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언제부터 사용되었는지 모른다. 다만, 지금까지 사용되는 것을 보면 거의 자동차분야에서 고유명사처럼 굳어진 느낌이다.

로드스터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면 다음과 같다.

이것이 로드스터 ( RoadSter ) 다.

  • 도로에서 타는 승용마
  • 튼튼하고 견고한 자전거, 가벼운 마차
  • 2인승의 지붕이 없거나 또는 접이식 자동차

자동차의 형태

자동차에서 말하는 로드스터 ( RoadSter ) 를 살펴보자.

자동차라는 분야로 한정하면 로드스터는 시트가 2개인 2인승의 지붕이 없거나 또는 접이식의 가벼운 자동차를 말한다.

자동차를 활용성보다는 분위기를 즐기기 위한 용도의 그런 것이기도 하다.

로드스터의 종류는 의외로 일본에 그 종류가 많다.

배기량이 낮지만 분위기를 즐길 수 있고, 운전의 재미가 있는 충실한 기능을 가졌다 전해진다.

지금도 생산중이고 판매중이다.

로드스터 자동차

날씨좋은 날 해안도로에 가자

로드스터는 컨버터블 자동차와 비교가 되는데 컨버터블 자동차들을 보면 거의 지붕이 개방되어 있고 뒷좌석이 있다.

로드스터는 컨버터블의 하위 부류에 속하는 하나의 오픈형 자동차임을 알 수 있다.

컨버터블이 편안한 주행의 승차감까지 고려하고 있다면 로드스터는 오롯이 운전의 재미에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와 같이 먼지 많은 곳에서 이런 오픈형 자동차를 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황사까지 오는 날이면 답도 없고, 여름에 장마철이라면 아찔하다.

익숙하지 않은 어떤 분들은 대황사를 겪기도, 어떤 분들은 대홍수를 겪어 봤다는 일화가 있기도 하다.

하지만 날이 좋은 날 해안도로를 드라이브한다면 얘기는 달라질 것이다.

자동차들도 없고, 한적하고 날 좋은 오후에 한가롭게 지붕열고 드라이브 하는 것만큼 시원한 것도 없을 테니 말이다.

우리나라는 의외로 깨끗하고 쾌적한 해안도로도 많다.

개인적으로 강원도와 제주도가 가장 좋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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