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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도 바다갈라짐 명소 시간 확인 방법

by CarBloG 2023.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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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도는 가슴 아픈 역사의 장소이기도 하지만 바다갈라짐 현상이 매일 일어나는 관광명소이기도 하다. 인천에 있는 무의도에 도착하면 실미도까지 이동할 수 있는 바다갈라짐 현상을 체험할 수 있다. 무의대교 개통으로 인천국제공항부터 버스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도 자가용을 이용해 이동할 수 있다.

실미도 바다갈라짐 명소 시간 확인 방법 

실미도는 서해안에 있는 무인도로 인천에 있으며 영종도 밑에 있는 무의도와 인접해 있다.

실미도는 영화로도 유명한 곳이며, 하루 2회 또는 3회의 바다갈라짐 현상으로 무의도에서 실미도로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자동차를 이용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긴 하지만 주변에 차박을 위한 캠핑장이 있고 해수욕장이 있다.

영화 실미도는 과거 우리나라의 684부대를 소재로 한 북파공작원에 대한 이야기이댜. 안성기, 설경구를 주연으로 대한민국의 정치적, 이념적 아픈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실미도

여행이나 드라이브 코스 검색을 위해 실미도를 검색하면 여행보다도 영화에 대한 정보가 더 많을 것이다.

과거 김일성 암살을 목적으로 훈련을 하던 684부대가 실미도에 있었던 것이기도 하고, 그들의 요구조건이 수용되지 않고 국가에서 버림받아 청와대로 돌격하는 사태가 벌어지기 했기 때문.

대한민국의 아픈 역사를 지닌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지만 바다갈라짐 현상은 관광객들을 불러모은다.

과거와는 다르게 교통편이 좋아지고 주변에 해수욕장과 캠핑장이 있기에 자동차를 이용하여 무의도까지 간다면 실미도까지 바다갈라짐 현상을 즐길 수 있다.

실미도의 바다갈라짐현상은 하루 2번 또는 3번으로 국립해양조사원의 바다갈라짐 예보를 사전에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가는 방법

실미도의 바다갈라짐 현상을 체험하기 위해선 먼저 무의도로 가야 한다.

실미도의 위치는 인천국제공항 아래의 무의도에 인접해 있다.

예전엔 무의도까지 가려면 영종도 또는 인천항에서 배편을 이용해야 했지만, 2019년 무의대교가 개통되면서 영종도에서 무의도까지 자동차로 이동할 수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인천국제공항 T1 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다.

아래는 무의도로 가는 대중교통편을 나열한 것이다.

  • 동인천역(우리은행앞) > 중구6번 버스 승차
    > 무의도 주민자치센터 정류장 하차
  • 동인천역북광장 → 306번 승차
    > 무의도입구 정류장 하차 후 거잠포 정류장 중구6, 중구6-1번 버스 환승
    > 무의도 주민자치센터 정류장 하차
  • 인천국제공항 (3층 GATE 7) → 222, 111, 306번 버스 승차
    > 거잠포선착장 하차 후 중구6, 중구6-1 환승
    > 무의도 주민자치센터 정류장 하차

자세한 내용은 인천중구청홈페이지 > 관광도우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다갈라짐 시간

실미도의 바다갈라짐 현상을 체험하기 위해 무의도까지는 이동해야 한다.

무의도까지 자가용 또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자동차를 이용하면 당일치기 드라이브 코스로 안성맞춤일 것이다.

갯벌체험 등과 같은 것도 함께 할 수 있다.

바다갈라짐 시간에는 실미도까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기에 국립해양조사원 > 바다갈라짐 예보 시간은 반드시 확인하자.

5월 5일 기준 실미도 / 국립해양조사원 > 바다갈라짐 예보

다른 날 실미도의 바다갈라짐 현상을 체험하고자 한다면 날짜를 꼭 확인하자. 바다갈라짐 현상은 비슷한 시간대에 일어나지만 시간대가 바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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