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arInfo

신호등 황색신호 의미와 대처 방법 노란신호는 일단 조심

by CarBloG 2022. 10. 9.
반응형

황색신호는 신호등의 표시 중 주의를 표하지만 이미 황색신호를 봤다면 정지하도록 한다. 딜레마존에 가까운 황색신호이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해도 애매해 진다. 도로교통법에 나와 있는 황색신호의 의미는 정지선 또는 횡단보도 직전에 멈추도록 하고, 만약 지나쳤을 경우 교차로를 신속히 빠져나가도록 한다.

신호등 황색신호 의미와 대처 방법
신호등의 노란색은 일단 조심

운전을 하다보니 가장 난처한 경우가 있는데 황색신호이다.

사차산 도로에서 점멸하는 경우도 있고, 주행 중에 녹색불이 황색으로 변할 때도 있다.

무작정 지나가면 사고가 날 수도 있고, 무작정 멈추면 뒷차와 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

애매한 경우이다.

검색을 하다보면 황색신호에 대비하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고, 사람마다 다 다르지만 틀리다고 볼 수는 없다.

공통점은 찾아볼 수 있는데 도로에 표시된 제한속도를 지키기거나 혹은 속도를 줄이는 방법이다.

황색신호 의미

황색신호에 대한 의미는 정확하게 무엇일까?

누구는 멈추라고 하고, 누구는 빠르게 지나가라 한다. 다른 누군가는 이도저도 아닌 그저 조심하라고 한다.

신호등의 녹색은 통과하는 것이 맞고, 적색은 멈추는 신호는 맞는데 황색신호는 애매하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어쩌라는 것인가?

도로교통법에 나오는 황색신호의 의미를 먼저 찾아볼 필요가 있다.

( 도로교통법 별표 2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 아래는 황색신호에 대한 내용이다.)

  • 황색의 등화
    차마는 정지선이 있거나 횡단보도가 있을 경우, 그 직전이나 교차로의 직전에 정지한다.
    이미 교차로에 차마의 일부라도 진입한 경우, 신속히 교차로 밖으로 진행하여야 한다.
    차마는 우회전할 수 있고, 우회전하는 경우에는 보행자의 횡단을 방해하지 못한다.

운전 중 신호등에 황색신호가 보인다면 일단 멈추도록 한다.

부득이 황색신호가 나타났을 때 지나쳤을 경우 신속하게 교차로 밖으로 진행하도록 한다.

이 경우 신호위반으로 경찰에 걸리는 경우들이 있는데 애매하다.

깜빡이고 있다면 무엇

가끔씩 신호등을 보면 황색신호가 점멸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른 색을 가진 신호는 나오지 않고 황색신호만 깜빡깜빡하고 표시한다.

상식적이고 일반적이지 않은 경우는 일단 조심하는게 좋다.

황색신호가 점멸하는 경우도 의미가 있다.

이 내용 또한 도로교통법 별표 2에 자세히 나타나 있다.

  • 황색등화의 점멸
    차마는 다른 교통 또는 안전표지의 표시에 주의하면서 진행할 수 있다.

참고로 적색신호가 점멸되며 깜빡깜빡할 땐느 황색신호가 점멸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적색신호가 깜빡일 경우 정지선 또는 횡단보도가 보일 경우 일시정시한 후 다른 교통에 주의하면서 진행한다는 의미이다.

황색신호 대비하는 방법

일반 도로에서 황색신호를 예측하는 방법은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렵다.

여러 사람들의 방법론을 찾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공통점이 있다면 예측도 예측이겠지만 과속금지 서행준수가 된다.

제한속도를 지키며 도로의 상태를 살피는 것은 필수이다.

어떤 이는 도로에 새겨진 다이아몬드 표시를 기준으로 속도조절을 하기도 한다.

공통점인 몇가지를 소개하는 다음과 같다.
사람마다 틀리고, 방법도 다양하기 때문에 참고만 하자.

참고로 다이아몬드 표시는 전방에 횡단보도가 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주의를 표하는 것이다.

  • 공공도로마다 새겨진 제한속도를 지킨다.
  • 다이아몬드 표식을 기준으로 속도를 줄인다.
  • 신호등이 처음 보였을 때 녹색이라면 황색신호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속도를 줄인다.
  • 차간거리를 충분히 두도록 한다.
  • 앞차와의 차간거리를 유지하면서 서행한다.

여러 사람들의 영상과 자료를 보더라도 본인 또한 애매한 것은 사실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