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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도난 방지 이모빌라이저 경고등 확인 방법

by CarBloG 2022.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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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빌라이저는 자동차 도난 방지 장치 중 하나로 열쇠에 내장되 암호를 자동차가 인식하면 시동을 걸도록 하는 것이다. 특정 자동차의 경우 이모빌라이저가 없다면 단순히 자동차 열쇠를 복사하는 것만으로도 시동을 걸 수 있지만, 이모빌라이저가 장착된 자동차의 경우 암호칩이 내장된 열쇠가 있어야 시동을 켤 수 있다. 만약, 열쇠를 분실했다면 가까운 정비소를 찾아가는게 빠르다.

자동차 도난 방지 이모빌라이저 경고등 확인 방법

자동차에는 여러가지 도난방지 장치가 있다.

이모빌라이저 또한 자동차 도난 방지 장치 중 하나로 열쇠의 암호를 자동차가 인식하지 않는다면 시동이 걸리지 않는 시스템이다.

암호코드는 열쇠내의 암호칩에 있으며, 시동을 걸 때 자동차는 열쇠의 암호칩에 암호를 요청하고 열쇠의 암호칩은 자동차에 암호를 전송한다.

이런 과정으로 사용자의 자동차 열쇠와 자동차가 서로를 확인한 후 시동을 걸게 된다.

이모빌라이저 경고등은 자동차 시동을 켤 때 계기판에 열쇠모양이 그려진 자동차 모양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자동차 도난 방지 장치

누군가 자동차를 훔쳐가는 일이 과거보단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그럼에도 자동차를 훔쳐가는 사람들이 있다.

재주도 용하지만 이런 일이 생기니 제조사에서도 이런저런 장치들을 마련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것이 이모빌라이저 기능으로 자동차 도난 방지 장치 중 하나이다.

이모빌라이저란 영어로는 immobilizer 라 하고 열쇠의 암호를 자동차가 인식하면 시동을 걸게 해주는 장치이다.

즉 사용자가 가진 암호화칩이 있는 자동차의 경우에만 해당된다.

단순히 자동차 열쇠를 복사한다고 해도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이모빌라이저가 있는 자동차의 경우 암호화칩도 같이 복사해야 되며, 자동차에 등록해 주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모빌라이저 경고등 보기

자신의 자동차에 이모빌라이저가 장착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당연히 시동을 걸어보면 된다.

단순히 시동이 걸리는 것인지 열쇠의 암호를 인식하고 자동차가 시동이 걸리는 것인지는 계기판에 표시가 된다.

자동차가 시동을 걸게 되면 전자장비 체크를 하면서 계기판의 모든 불이 들어오게 되는데 이 때 확인이 가능하다.

이모빌라이저 경고등은 노란색을 띄고 있으며 열쇠가 그려진 자동차 모양의 경고등이다.

제조사마다 조금씩 다른 모양을 가지고 있지만 거의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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