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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자동차 점검 소중이 내 차 일주일 한번 일상점검하기

by CarBloG 2022.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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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일상 점검하는 것은 필요하다. 너무 자주 하는 것도 귀찮지만 일주일에 한번 또는 한달에 한두번 정도가 좋다고 한다. 일상적으로 자동차 점검을 하면 자신의 차에 부족한 것이 무엇이고, 평소에 발견하지 못했던 문제들도 찾을 수 있다. 또한 키로수를 참고하면 필수적으로 교체하고 재확인해봐야 하는 것들을 확인할 수 있다.

일상 자동차 점검
소중이 내 차 일주일에 한번 일상점검 하기

출퇴근을 하던 여행을 가던 장거리를 가던 자동차를 몰다 보면 왠지 모를 이상함을 느낄 떄가 있다.

정비사분들이나 전문가분들의 말을 들어보면 보통 기분탓을 경우가 많다.

그럼에도 이상하다면 계기판을 보고 이상유무를 확인하면 되지만 계기판에도 별다른 이상은 없다.

그렇다면 자가로 자신의 자동차를 셀프 점검하여 이상유무를 확인할 수도 있다.

느낌이 이상한데

시동소리도 이상하고 주행중 삐꺽대는 소리가 난다.

평소에는 잘 들리지 않던 소리나 느낌 등이 이상하다.

그렇다고 자동차를 잘 모르는데 이것저것 살펴봐도 잘 모르겠다.

그렇다면 일단 인터넷을 검색하여 일상 점검표를 찾아보는 것을 권장한다.

일상 점검의 필요성

자동차를 자주 몰고 다니는 분들은 수시로 점검을 하기도 한다.

외관부터 시작하여 엔진룸 타이어 등을 이곳저곳을 살핀다.

어떤 분은 사진으로 찍으면서 기록으로 남기기도 한다.

혹여나 외장이 벗겨지면 녹이 슬 가능성도 있고, 와이퍼에 모래나 이물질이 끼면 유리에 기스가 날 수도 있다.

이런 것을 사진에 방지하고 예방하는 차원에서 일주일에 한번 또는 한달에 한두번 정도 주기적으로 일상점검을 하는 것이 좋다.

일상 점검표 검색하기

인터넷을 검색하면 자동차 일상 점검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일상점검표를 찾을 수 있다.

자동차의 외관부터 타이어, 와이퍼, 등화까지 육안으로 확인하고 체크할 수 있다.

물론, 이것들도 하는 방법들이 다 있지만 먼저 점검표를 찾아 하나씩 익혀두는 것이 좋다.

보통의 일상점검에 필요한 항목들은 아래와 같다.

익숙하지 않은 경우 가까운 정비소에서 점검을 받는 것이 좋다.

  • 키로수
    - 늘어난 키로수만큼 교체해야 하는 부품들을 확인할 수 있다.
  • 오일류
    엔진오일, 워셔액, 냉각수, 브레이크 오일
    - 충분한지 확인하고 부족한 경우 보충한다.
  • 벨트와 호스, 전기장치
    엔진의 벨트, 호스, 전기장치 등
    - 전선이나 호스들의 피복이 서로 맞닿아 있는지 확인하고 벗겨지거나 상처가 있는지 확인한다.
    - 엔진의 벨트가 너무 느슨한지 확인한다.
  • 브레이크 패드
    - 패드의 마모도를 육안으로 확인하고 마모도가 심한 경우 교체한다.
    - 마모도가 심한 경우 브레이크를 밟을 경우 제동거리가 길어지거나 혹은 브레이크를 평소보다 깊이 밟을 수도 있다.
  • 타이어
    - 타이어의 마모도를 검사하고 심한경우 교체한다.
  • 와이퍼
    - 작동을 시켜보고 워셔액이 잘 나오는지 잘 닦이는지를 확인한다.
  • 등화
    - 전조등, 깜빡이, 미등 등을 작동시켜 보고 제대로 나오는지 확인한다.
  • 안전벨트
    - 천천히 당겨보고 파손부위가 있는지 확인한다.
    - 벨트를 연결하고 강하게 당겨 제대로 멈추는 동작을 하는지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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