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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 난 타이어 지렁이 사용방법 펑크실로 타이어 떼우기

by CarBloG 2022.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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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 난 타이어는 스페어 타이어로 교체하면 되지만 지금은 지렁이를 많이 이용한다. 지렁이는 구멍 난 타이어를 메꾸는 역할을 하지만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이기도 하다. 하지만 특유의 끈끈함과 내구성은 타이어가 마르고 닳도록 사용해도 괜찮기도 하다. 어쨌든 지렁이를 사용하는 방법은 익혀두도록 하자.

펑크 난 타이어 지렁이 사용방법
펑크실로 타이어 떼우기

옛날과는 다르게 지금은 신차 구입시 예비타이어인 스페어 타이어를 주지 않는다.

스페어 타이어 대신 지렁이를 준다.

지렁이는 펑크실을 뜻하는데 주행 중 타이어에 펑크가 났을 경우 펑크실을 이용하여 타이어의 구멍을 메우는 형식이다.

익숙하지 않은 경우 보험사의 긴급출동 서비스를 받는 것이 좋지만 혼자서 할 수 있다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임시방편이기 때문에 구멍을 메운 후 겸사겸사 타이어를 갈아 주는 것이 좋다.​

타이어에 빵구가 났다.

타이어에 빵구나는 경우는 흔할 수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언제 빵구가 날지는 나도 몰라 너도 몰라 신도 모른다.

하지만, 빵구가 나면 바람이 빠지기 때문에 느낌적으로 알 수 있고, 아침마다 자동차를 육안으로 수시로 확인하는 분들의 경우 금방 찾을 수 있다.

일단 타이어에 빵구가 나서 구멍이 생겼다면 차를 안전한 곳에 정차하도록 하자.

타이어 지렁이 수명

지렁이를 이용하 타이어의 구멍을 막았다면 그 수명이 궁금해 질 수 있다.

보통은 말한다.

그냥 타이어 수명 다할 때까지 사용해도 된다고 한다.

물론, 타이어는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교체해 주는 것이 좋다.

일부 분들은 수시로 빵구를 내면서 지렁이를 덕지덕지 메우고 다니시는 분들도 있긴 하다.

지렁이도 너무 많이 사용하면 운전에 불편할 수 있다.

적당히 구멍을 메웠다면 차라리 교체를 하자.

펑크실 지렁이 사용방법

펑크실인 타이어 지렁이를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단지, 요령과 힘이 조금 필요하다.

타이어 자체가 단단하기 때문에 지렁이를 타이어에 꼿아넣을 힘 정도는 필요하다.

( 본인은 팔의 힘이 작아 전동기구를 하나 구해볼까 생각 중이다. )

방법은 아래와 같다.

주의할 점이 있다.

펑크실인 지렁이를 사용하더라도 타이어의 옆면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옆면에 사용할 경우 다시 구멍이 생겨 펑크가 날 수 있다.

( 이것은 실험영상을 검색하면 찾을 수 있다. 저속에서도 바람이 다시 빠진다. )

  1. 타이어의 구멍난 곳을 살펴본다.
  2. 대못 또는 이물질이 타이어에 박힌 곳을 확인한다.
  3. 이물질 등을 타이어에서 빼면서 박힌 방향을 확인한다.
    ( 지렁이를 박힌 방향으로 꽂아야 하기 때문이다. )
  4. 송곳으로 이물질이 박힌 방향으로 넣어주면서 구멍을 넓혀준다.
    ( 지렁이가 쉽게 들어가기 위함 )
  5. 귀바늘에 펑크실 지렁이를 끼운다.
  6. 귀바늘을 구멍으로 찔러넣는다. 이 때 펑크실인 지렁이가 거의 들어갈 정도로 넣는다.
    ( 지렁이가 어느정도 바깥쪽으로 나와 있어야 한다. 너무 깊게 찔러 넣지 말자. )

사용전 준비

타이어의 구멍을 메꾸기 위해 수리키트가 있을 것이다.

수리키트는 엄연히 임시방편이지만 좀 더 편하게 하기 위해 휴대용 전동공구를 사용하는 것이 편할 수도 있다.

시대가 좋아진 세상 작은 전동공구 하나쯤은 차에 구비해서 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전동공구 역할은 하나다.

구멍난 타이어의 구멍을 넓히고 지렁이를 좀 더 편하게 넣기 위함이다.

영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다시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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