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arInfo

자동차 견인 방법 자동차 구동 방식에 따라 다르다

by CarBloG 2022. 6. 18.
반응형

자동차가 고장나면 견인차의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다. 보험사에 연락하면 알아서 다 해 주지만 자동차의 구동 방식에 따라 견인방법이 조금씩 다르다. 이것은 부수적인 피해를 방지하는 것이기도 하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상차방식으로 자동차 자체를 들어올려 트럭에 싣는 방식이다. 또는 이와 비슷한 방법을 이용해 자동차를 끌고 가는 방법도 존재한다.

자동차 견인 방법
자동차 구동 방식에 따라 다르다

자동차 고장으로 인해 또는 부득이 불법주차를 했거나 어쨌든 여러 사유로 자동차를 견인할 때가 한두번은 생긴다.

견인을 위해 견인차를 부르지만 견인 이후 자동차가 고장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견인차 기사분들이야 자동차의 지식인들이기도 하니 큰 염려는 없겠지만 자신의 자동차가 어떻게 견인되는지 알아두면 좋다.

자신의 자동차는 자신이 어떻게든 소중히 챙기는 것은 당연한 것이기도 하다.

자동차 견인

자동차를 견인하는 것은 몇 가지 방식이 있다.

앞바퀴를 들어 올려 견인하거나 또는 뒷바퀴를 들어 올려 견인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완전히 차를 들어 올려 트럭에 싣는 방식도 있다.

굳이 견인을 하는데 이런 여러가지 방식들이 존재하는 이유는 있을 것이다.

자동차가 고장이 났더라도 추가적인 피해를 막는 것이 우선적인 목적이 된다.

가장 안전한 방법이 있다면 견인시 고장난 자동차를 트럭에 싣는 상차 견인이다.

구동 방식에 다른 자동차 견인 방법

견인이 필요하다면 보험사에 전화를 걸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도움을 받기 전에 자신의 자동차가 어떤 구동방식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자.

보험사 등에 견인차를 요청했다면 자신의 자동차에 맞는 견인차가 오겠지만 아주아주 간헐적으로 잘못 오는 경우들도 있다.

자동차의 견인은 구동계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기 때문에 자동차의 구동방식에 따라 견인 방법이 다르다.

  • 전륜구동 FF
    - 우리나라 자동차들 대다수가 이 방식이다.
    - 앞바퀴를 들어 올리거나, 상차견인을 한다.
  • 후륜구동 FR, RR
    - 보통 외제차나 고급차가 이 방식들이다.
    - 뒷바퀴를 들어 올리거나, 상차견인을 한다.
  • 사륜구동 4WD, AWD
    - 간헐적이지만 SUV 등이 많이 있다.
    - 상차견인을 한다.

구동방식 찾아보기

자신의 자동차의 구동방식이 궁금하다면 검색해 보면 잘 나오지만 자동에 보관하고 잘 보지 않는 메뉴얼을 참고하는 것도 방법이다.

메뉴얼의 목차를 보면 견인부분이 있으며, 이 부분을 보면 알 수 있다.

또한, 자동차의 뒷좌석 창문을 보면 자신의 자동차에 대한 견인방법을 표시하고 있기도 하다.

견인시 이 부분들을 참고하면 도움이 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