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의 재미 수동 기어 변속 방법 운전법 3단계 클러치 변속 악셀

지금 시대에 수동 기어 자동차는 운전의 재미를 증폭시키는 역할을 한다. 자동차의 속도나 제어를 운전자 스스로 정하고 자동차를 조종할 수 있다. 물론, 오토 차량들도 수동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패들쉬피트가 있지만 재미는 덜하다. 다만, 재미있는 운전을 위해 수동 기어 차량을 구매할 때는 특정 자동차를 제외하고는 글쎄다. 옵션은 많이 포기해야 한다.

운전의 재미 수동 기어 변속 방법
운전법 3단계 클러치 변속 악셀

지금은 많이 사라지긴 했지만 운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지금도 수동 기어가 달린 자동차를 선호한다.

소위 깡통차 취급을 받으며 있어야할 옵션 또한 없는 것들도 있다.

굳이, 이런 수동 기어가 있는 자동차를 타는 사람들의 심리를 말하면 그저 운전의 재미를 추구하는 목적이 크다.

자동차라는 기계를 내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으며, 퍼포머스나 주행능력을 내 마음대로 조작할 수도 있다.

그렇다고 전자식 기기들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오토 기어가 달린 자동차들보다는 기능이 적다.

전기차가 점차 늘어나는 만큼 수동 기어 자동차들은 아마도 저물어 가는 그것이 되지 않을까.

옵션을 버리고 재미를 추구한다

중고차 매장이나 신차 매장에 가서 수동 기어가 달린 자동차를 구경하려고 하면 보는 것조차 어렵다.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업자들 입장에서 손해보는 자동차이기 때문이다.

정말 운전에 대한 재미를 위한 사람들이 아니라면 찾지 않는 것이 수동 기어 차량이다.

도로에서 빠르게 치고 나가기 위해 기어를 내려 악셀을 밝아 파워를 높이기도 하고, 단순히 클러치만 밟았다 떼어 엔진의 회전력을 높여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이런 기교는 오토 기어가 있는 자동차들로는 할 수는 없지만, 글쎄다. 이런 기교를 보통의 도로에서 할 일은 극히 드물기도 하다.

신차를 구입할때도 수동 기어 자동차를 구입할 수는 있지만 옵션의 선택지는 적다.

소위 깡통차로 치부되는 수동 기어 자동차를 구입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직접 공식 대리점에서 부품을 구입해 옵션을 추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지금은 옛날과는 다르게 우리나라에서 단순히 운전이란 재미를 위해 구입하는 사람들이 있기도 하며, 판매량도 그렇게 좋지 않다.

패들 쉬프트란 것이 있고 수동 변속을 대신할 것들도 있기도 하지만, 연비면에서도 크게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수동 기어 변속 방법

수동 기어를 사용하려면 아마도 지금은 익숙하지 않은 것이 하나가 있다.

바로 클러치이다.

클러치는 기어변속을 하기 전에 기어와 미션을 분리한다. 그리고 기어 변속시에 클러치를 떼면 기어와 미션이 붙어 자동차를 속도를 내거나 늦출 수 있다.

기어변속시 rpm 까지 고려해봐야 하는데 보통 2000rpm ~ 3000rpm 사이에서 하는 것이 부드럽다.

아래는 기어변속을 하는 방법이다.

• 클러치를 왼쪽 발로 힘차게 밟는다.
• 기어를 변속한다.
• 클러치에서 발을 떼고 엑셀을 살며시 밟아준다.

글로는 이렇지만 방법은 영상을 보는 것이 가장 빠르긴 하다.

요점만 간단히 설명한 영상을 하나 공유해 본다.

연습 방법

수동기어를 연습하는 방법은 많이 해보는 것이 좋지만 우리네 바쁜 일상 그럴 시간이 있을까.

하지만 퇴근후 1시간정도 투자해 주면 수동기어에 대해 많이 익숙해 질 수 있다.

수동기어 차량은 기어가 1단이상 물려있다면 어쨌든 앞으로 가려는 속성이 있다.

그렇기에 반클러치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평지에서 반클러치를 이용해 자동차를 천천히 움직여 주는 연습도 좋다.

하지만, 굳이 수동기어가 달린 자동차를 구매했다면 분명 2종 보통 이상의 수동기어 차량 운행이 가능한 운전면허를 취득했을 것인데 굳이 이런 연습은 의미가 적을 것이란 생각이다.

다만, 지금 시대에 수동기어 차량을 이용하려면 언덕이 문제가 될 것이다.

아래는 쓸데없이 수동기어 변속의 표현력이 좋은 애니메이션의 일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