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운전 안전한 차선변경 방법과 요령

자동차로 도로를 주행시 차선을 변경해야 하는 일이 생깁니다. 주변이 한적하면 괜찮습니다. 주변에 차가 많고 고속도로라면 불안하기도 합니다. 차선변경은 여유있게 천천히 주변을 살피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급하게 차선변경을 하는 경우 여지없이 사고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초보운전 안전한 차선변경 방법과 요령

초보자분들이 도로주행 중 어렵다고 느끼는 부분이 차선변경입니다.

일반도로나 공공도로나 차선은 그려져 있습니다.

실선은 차선변경을 할 수 없지만 점선은 차선변경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차선변경 전에 주변을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깜빡이를 켰다고 해서 상대방은 비켜줄 의무는 없습니다.

차선변경을 하는 차가 조심히 차선을 변경해야 합니다.

차선

차선은 몇가지가 있습니다.

실선으로 되어 있는 것과 점선으로 그려진 형태입니다.

혼합하여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실선 : 차선변경금지
• 점선 : 차선변경가능
• 혼합 : 점선이 그려진 차로에서만 차선변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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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변경 방법과 요령

차선변경은 자신이 목적지를 향해 가기 위한 운전의 방법이며,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움직여야 합니다.

주변의 차들이 많다고 해도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면 보통 양보해 줍니다.

1. 자신이 가고자 하는 목적지를 인지한다.
   네비게이션이 안내를 해 주지만 미리 확인한다.
2. 미리 깜빡이를 켜고 주변을 살핀다.
   자동차마다 룸미러, 사이드미러 등이 있지만 거울만 본다고 다 보이지 않는다.
   주변을 살펴 사각지대까지 살핀다.
3. 여유를 가지고 기다린다.
   깜빡이를 켰다고 해서 상대방차는 양보해 줄 의무는 없다.
   힘으로 밀어붙이면 밀어붙인 쪽이 손해다.
4. 주변을 충분히 살핀 후 충분한 공간이 생겼을 때 차선변경을 한다.
   미안한 마음이 든다면 비상등을 3회정도 껴준다.
   ( 미안한 마음, 감사한 마음의 의미이다. )

차선변경을 못했다면

실수든 아니든 차선변경을 하지 못해 중간에 차를 세우는 분들이 있습니다.

굉장히 위험하며 뒤따라 오던 차량과 그대로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만약 차선변경을 하지 못했다면 그냥 직진합니다.

네비게이션을 믿고 목적지를 향해 자동차를 운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 네비게이션은 그렇게 허접하지 않습니다.

• 긴장하지 말고 네비게이션을 믿자.
  차선변경을 하지 못해 목적지를 벗어났다면 몇 초 후 다시 길안내를 할 네비게이션을 믿는다.
  네비게이션은 친절하게 새로운 경로를 안내해 줄 것이다.
• 일반도로에서 차선변경을 못했다면
  목적지를 지나쳤다면 다음에 나올 교차로에서 좌회전을 하거나 우회전을 하여 길을 찾아 가면 되거나 유턴을 하여 목적지를 향하면 됩니다.
• 고속도로에서 차선변경을 못했다면
  다음에 나올 게이트에서 빠져서 유턴을 하거나 또는 지방국도를 이용해 목적지로 이동합니다.
  일반도로보다 위험한 곳이 고속으로 움직이는 차들이 많은 고속도로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