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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F1 선수를 감독하고 승리하기 피트스톱 좀 할 줄 아는가 F1 Clash

by CarBloG 2021.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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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치고는 나름 심심풀이 땅콩인 게임이다. 처음에는 어렵고 난해하지만 이것도 익숙해지면 조금 쉽다고 할 수 있다. 그런다고 필승 전략이 있는 것은 아니다. 어쨌든 내가 F1 경주차를 조종하는 것은 아니고 달리는 선수들을 감독하여 게임에서 이기는 것이다.

F1 Clash 피트스톱이 관건
F1 Clash 피트스톱이 관건

 

F1 Clash 선수를 감독한다.

처음에는 F1 Manager 란 이름으로 출시가 되었었는데 최근 경기가 업데이트 되면서 F1 Clash 로 변경된 듯 싶다.

이 게임이 참 단조로우면서도 어려운 이유가 바로 타이어 관리에 있다.

선수들과 경주차는 수시로 업그레이드를 해주어야 한다.

단점이 있다면 심적으로 조금 아쉬운 감을 만들면서 현질을 유도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대놓고 유도하지는 않지만 뭔가 아쉽게 만든다.

당연하겠지만, 선수들은 실제 F1에서 활약중인 선수들과 기본데이터를 가지고 시작하게 된다.

실제 경기에서는 그렇게 잘 하면서 게임 데이터는 가끔 한숨쉬게 만든다.

가끔 한숨나오게 만드는 Y.Tsunoda
가끔 한숨나오게 만드는 Y.Tsunoda

 

전세계 사람들이 경쟁상대

출퇴근 시간이면 어김없이 하곤 했다.

지금은 잘 하지 않지만, 가끔 실제 레이스선수도 만난다.

페이스북 연동되는 게임이기에 누군지 찾으면 알 수 있기도 하다.

실제로 그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어쨌든 우리나라 사람들도 있지만 그렇게 많지는 않고 외국 사람들이 오히려 많다.

그만큼 F1이란 것이 해외에서 유명해서 일까 싶기도 하다.

 

게임에서 승리하려면

이게 좀 애매한 면이 있다.

코스의 길이

날씨의 변화

타이어의 마모도

위 3가지를 이용한 피트스톱과 부수적인 막판 부스터

당연하겠지만 선수능력과 경주차 업그레이드는 필수다.

 

타이어의 마모도는 타이어의 특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스피드성은 빠르게 마모되고, 주행성은 조금 느리지만 애매해 진다.

중간중간 계절이 바뀌는데 이 때는 타이밍 보고 웻 ( WET ) 타이어로 변경해 줘야 한다.

 

위이 저 3가지 코스의 길이, 날씨의 변화, 타이어의 마모도 등을 고려하여 달리고 있는 선수를 피트스톱해야 한다.

이 피트스톱을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

 

게임 플레이 영상을 첨부해 본다.

결과적으로 승패는

피트스톱 버튼 누르는 타이밍에 맞춰져 있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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