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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자동차 게임 그란투리스모 7 400대 이상의 자동차를 가져보자

by CarBloG 2022.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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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투리스모 7이 나온다. 오는 2022년 3월 4일 공식적으로 공개된다. 지금은 사전예약중이긴 하다. 이번에도 그래픽이 향상되고 컨텐츠가 늘어났다. 더욱이 플레이스테이션5도 같이 나온다. 가격적인 측면에서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운전을 좋아하는 분들이면 아마도 포기하긴 힘들것이기도 하다. 어쨌든 이번에도 기대를 해본다.

자동차 게임 그란투리스모 7
400대 이상의 자동차를 가져보자

자동차 게임 중 단연 돋보이고 주목받는 것이 그란투리스모 시리즈일 것이다.

플레이스테이션이 업그레이드되면서 출시되면 항상 같이 출시되는 것이 그란투리스모 이기도 하다.

이것 때문에 플레이스테이션을 구매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

드라이빙 휠까지 같이 사용하면 재미는 몇 배가 된다.

실제로 수동차량을 운전하지 못하지만 전용 장비들을 이용하면 어느정도 숙달이 되기도 한다.

오오~ 이번에도 리얼일까.

지금은 잘 못하지만 과거 그란투리스모 시리즈를 신나게 했던 적이 있다.

네트워크가 유료화돠고 일상이 바빠지면서 플레이를 못한지 오래되었지만 그란투리스모 시리즈는 나에게 운전의 재미를 주는 그것이었다.

하지만, 실차로 게임처럼 하기에는 너무나 어려운 것.

욕심 때문에 구입한 전용 드라이빙 휠은 운전에 대한 재미를 더욱 높여주었었다.

게임의 난이도를 높이니 자연히 실제로 운전하는 것도 게임처럼 하는 나 자신을 발견한 것 오래 걸리지 않았다.

브레이크 대신 기어부터 낮춘다고 해야 할까.

어쨌든 어느정도 몸이 운전에 익숙해 진다고 할까.

게임보다는 공부

그란투리스모의 특징이 있다면 게임을 구매하면 딸려오는 책자이다.

이번에 출시한 그란투리스모7의 경우 책자도 같이 줄지는 모르겠지만, 굵은 책자와 게임 내의 자동차 정보는 실제로 어떻게 자동차를 운전해야 안전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는지를 제시한다.

머리는 커지는 것이 느껴질 정도.

어설픈 지식으로 정비소에 갔다가 호되게 까인 적도 있다.

덕분에 튜닝의 세계에도 들어가 봤지만, 뭐 공공도로에서 돌아다니는 자동차의 튜닝이라고 해봐야 손해만 본다.

브레이크, 휠, 타이어, 흡기, 배기, 매핑 정도만 해도 뭐 나름의 재미진 경험을 할 수 있기는 하다.

공공도로는 뭐 속도내는 곳이 아니기에 뭐 알 수 있는 튜닝은 한정되어 있다.

너무 많은 슈퍼카

자동차게임은 단순한 게임을 제외하면 드라이빙 휠을 이용하는 것이 더 재미있다.

특히나 평소에 구경만 하던 슈퍼카들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고속에서의 4륜의 움직임 또는 2륜의 움직임 등을 드라이빙 휠로 간접적이나마 느낄 수 있다.

이번에도 구매하고 싶은 욕구는 너무 많지만,
게임 할 시간이 없으니 그냥 영상으로 대리만족해야 겠다.

참고로
코너링시 드리프트가 빠르냐 그립주행이 빠르냐 하는 가끔 논쟁이 벌어지긴 하는데
그란투리스모의 운전스킬에 그 내용이 잘 나와 있다.

코너링에 중요한 것은 3가지
브레이크 > 턴 > 엑셀 이다.

드라이빙 스쿨 운전을 배우자

자신이 자동차를 가지고 있고, 운전을 재미있게 하기 위해 배움을 갈구하는 분들도 있다.

검색을 해보면 드라이빙 스쿨이 전국에 간간히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그 가격이 너무 비싸다.

선뜻 다가가기 부담스러울 정도.

영종도의 BMW 드라이빙 스쿨이 있지만, 이곳 또한 만만하지 않다.

그란투리스모 7 에서는 이번에도 드라이빙 스쿨 시스템이 존재한다.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난이도별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자동차를 어떻게 조작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이것만 잘 터득해도 실제로 도로에서 주행시 도움이 많이 되기도 한다.

일단, 지식은 쌓이니깐 말이다.

아래는 과거 그란투리스모 sport 에 있던 미션들을 보여주는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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