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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그란투리스모7 뮤직랠리 게임 방법 쉽지 않은 미니게임 / GranTurismo7 Music Rally

by CarBloG 2024.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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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시뮬레이션 게임인 그란투리스모7에는 뮤직랠리란 미니게임이 존재한다. 그란투리스모7이 어떤 게임인지 즐길 수 있고, 게임 설치 중에도 간단히 즐길 수 있다. 음악이 끝날 때까지 완주하면 되는 간단한 룰을 가지고 있지만, 코스를 달리는 요령이 없다면 어려운 게임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초보자 모드를 통해 뮤직랠리를 즐길 수 있고, 코스를 공략하는 방법 또한 배울 수 있다. 그란투리스모7에 익숙하지 않다면 초보자 모드를 통해 간단히 뮤직랠리를 즐겨보고, 올골드 ( ALL GOLD )를 획득해 보자.

그란투리스모7 뮤직랠리 ( music rally )

그란투리스모7 뮤직랠리 게임 방법
쉽지 않은 미니게임
GranTurismo7 Music Rally

그란투리스모7을 구입한 후 처음 게임을 설치하면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설치에 시간이 어느 정도 필요하기에 플레이어에게 그란투리스모7이 어떤 게임인지 보여주기 위함이다.
간단한 미니게임이지만 난이도가 있다.
초보자, 중급자, 상급자로 나눠진다.
그란투리스모7을 처음 접하거나 게임이 어렵다면 초보자로 진행해도 재미가 있다.
코스의 레코드 라인과 브레이킹 포인트가 나와 있기에 게임이 이끄는대로 진행해도 흥미진진하다.
어쨌든 그란투리스모7에 수록된 뮤직 랠리는 미니 게임형식이지만 그란투리스모7에 입문하기에 충분하다.
음악이 끝날 때까지 완주하면 되며, 멀리 갈수록 높은 점수를 받게 된다.
규칙은 간단하다.
음악이 끝날 때까지 가장 멀리 달리면 된다.

그란투리스모7 미니게임 뮤직 랠리

비슷하지만 다른 흥미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오락실에 있는 자동차게임도 한번씩은 해 봤을 것이다.
이질적이지만, 자동차 게임은 다른 형태의 재미를 준다.
데이토나 USA, WRC 랠리, 아웃런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유명한 것이 있다면 이니셜D일 것이다.

이니셜D의 경우 처음이 어렵지, 익숙해지면 그만한 재미를 주는 것도 없다.
마음 놓고 드리프트하면서 산길을 오르고 내려갈 수 있다.
참고로 이니셜D의 경우 어드밴티지 시스템이 있으며, 앞차와 뒷차의 거리가 길어질 경우 앞차는 조금 느리게 뒷차는 조금 빠르게 하여 경쟁자간 긴장을 계속 하도록 하게 한다.
(  눈치 빠른 사람의 경우 2인 플레이시 일부러 후행한 후 2번째 또는 3번째 체크포인트를 지난 후 추월하여 이기는 꼼수를 부리기도 한다. 애니메이션의 영향이 그대로 반영된 것이란 생각 )

오락실 이니셜D 게임


이런 자동차게임들의 공통점은 제한시간이 있고, 특정 구간을 지나가면 시간이 추가된다.
결론은 주어진 시간 내에 완주하면 된다.
그란투리스모7의 뮤직 랠리의 경우 음악이 재생되는 동안 완주하면 된다.
하지만, 다른 자동차 게임과 대비되는 것은 주어진 시간이 아닌 비트(박자수)라는 개념에 있다.
특정 구간을 지나면 박자수가 늘어나고 코스를 주행하는 동안 박자수는 줄어든다.
방식만 다를 뿐 시간 내에 완주하면 되는 것은 같다.

뮤직랠리 특징 / 초보자는 가이드를 따르자.

그란투리스모7을 처음 설치하거나 또는 설치 이후 게임을 실행하는 뮤직 랠리 메뉴를 볼 수 있다.
간단한 미니게임으로 그란투리스7이 어떤 게임인지 체험할 수 있으며, 이미 경험이 있다면 본격적인 게임전의 몸풀기로 가볍게 게임을 할 수 있다.
간단한 미니게임으로 여겨질지 모르지만, 상급자의 경우 코스만 존재하며, 초보자의 경우 브레이크 포인트와 코너링에 도움되는 가이드 라인을 보여준다.
그란투리스모의 시리즈가 그렇듯 초보자를 위한 배려가 있다.
레코드라인과 브레이크 포인트를 알려준다는 것인데
이것만 충실히 따라해도 코스를 익히는데 부담이 없으며, 게임을 좀 더 수월히 진행할 수 있다.
사소한 자존심으로 게임 따위라 생각하면 오히려 어렵게 다가오는 것이 그란투리스모7이다.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라면 뮤직랠리 진행시 난이도를 초보자로 설정하고, 가이드라인을 따르고, 브레이크 포인트를 익혀두도록 하자.

게임의 규칙 / 음악이 끝날때까지 완주하자.

게임을 시작하면 음악이 나오고 레이스가 시작된다.
화면 중앙에 숫자가 표시되고, 조금씩 줄어드는 것이 눈에 보이는데 초조해 하는 사람들도 있다.
초조해 하지 말고 앞차 따라가기 방법으로 하나씩 추월하면 된다.
화면에 보이는 큰 숫자는 1초에 두 번의 박자 ( 비트 )가 표현되며 1초에 2박자가 사라지는 것을 알 수 있지만, 레이스에 신경쓰다보면 잘 보이지 않는다.
뮤직랠리에 익숙해질 때 화면의 여러가지 인터페이스가 눈에 보일 것이다.
특정지점을 지나가면 추가로 박자를 얻을 수 있고, 늘어난 박자만큼 레이스를 지속할 수 있다.
음악이 끝나기 전에 박자가 소진되면 게임은 중단된다.
단순히 이런저런 요소들 신경쓰지 말고, 화면에 보이는 숫자를 추가로 획득하면서 음악이 끝날 때까지 계속 달려 완주하면 된다.
쉽게 말해 음악이 끝날 때까지 계속 달리면 되는 것이다.
만약, 음악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박자가 부족하다면 화면은 회색빛으로 조금씩 흐려질 것이다.

뮤직랠리 화면에 보이는 정보들

그란투리스모7의 뮤직랠리는 다른 오락실에 있는 자동차게임들과 다르지 않다.
오락실에 있는 자동차게임들이 시간내에 완주하는 것이 목표라면 그란투리스모7의 뮤직랠리는 음악이 끝날 때까지 계속 달리면 되는 것이다.
완주라는 개념보다는 조금더 멀리 빠르게 달리면 되는 간단한 방식이다.
일단 아래의 이미지를 살펴보자.
그란투리스모7의 뮤직랠리를 시작하면 화면에 보이는 정보들이다.
화면의 인터페이스를 보도록 하자.
뮤직랠리가 어떤 것인지 느낌이 올 것이다.

그란투리스모7 뮤직랠리 인터페이스

뮤직랠리 게임 방법

그란투리스모7를 하기 하기 위해 게임을 설치 전 또는 후에 미니 게임 형식으로 제공되는 것이 뮤직 랠리이다.
음악이 끝날 때까지 완주하면 되는 단순한 게임이다.
위의 이미지를 살펴보자.
설명을 보면 이해가 된다.
뮤직 랠리를 시작하면 음악이 나오고, 박자수 (비트수)가 줄어든다.
코스를 진행하다 보면 MUSIC RALLY 란 체크포인트를 만날 수 있으며 이곳을 지나면 박자수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즉, 코스를 달리면서 체크포인트를 지나 박자수를 얻으면서 음악이 끝날 때까지 계속 달리면 된다.
아주 단순한 규칙이지만, 코스를 공략하고 달리는 방법을 모른다면 그냥 어려운 게임일 수 있다.
익숙하지 않거나 어렵다면 초보자 모드로 코스를 달리는 방법에 익숙해 지도록 하자.
한번 익숙해지면 다른 코스들도 응용이 가능하다.
달리는 방법을 알았다면 상급자 모드로 신나게 달리면서 금메달( Gold ) 를 노려보자.
조금 익숙해졌다고 해도 쉽지는 않을 것이지만, 신나는 음악이라면 같은 코스 여러번 해도 재미가 있다.

  1. 그란투리스모7 뮤직랠리를 시작한다.
  2. 음악이 시작되고 박자수가 줄어들기 시작한다.
  3. 코스를 달리면서 체크포인트에서 박자수를 획득한다.
  4. 음악이 끝날 때까지 완주한다.
  5. 자신이 코스를 달린 거리만큼 금, 은, 동 메달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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