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셔액이 없다면 더러워진 유리를 손으로 닦는 귀찮음이 생긴다. 워셔액 경고등이 계기판에 나타나면 시중에서 판매하는 워셔액을 구매하여 보충해 주도록 하자. 워셔액 뚜껑은 워셔액 경고등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으며, 분수처럼 생긴 이미지를 표시한다. 워셔액 자체로는 1.8L 기준 저렴하며, 편의점이나 마트 등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더러운 앞유리
워셔액 안 나올 때 넣는 보충 방법
자동차에 타거나 운전을 하는 도중이라면 앞유리가 지저분하게 보일 때가 있다.
간단한 조작으로 워셔액을 뿌려 앞유리를 닦을 수도 있지만 바쁜 일상 자동차의 워셔액이 눈에 들어오랴.
워셔액 보충해야지 란 생각을 했음에도 돌아서면 잊어먹는게 현대인 아니겠는가.
그만큼 워셔액은 관심에서 멀어지는 것도 있지만 없으면 아쉬운 것이기도 하다.
생각나면 그때그때 보충해 주는 것이 좋은 것이 워셔액이다.
만약, 워셔액이 충분한지 잊어먹었다고 해도 시동을 켜면 계기판에 표시를 해 주기 때문에 눈에 보이면 일단 보충하자.
워셔액은 마트에도 있고, 편의점에도 있고, 어디에나 있으니 구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워셔액 넣는 방법
앞유리창을 닦으려고 와셔액을 뿌려보지만 나오지 않으면 당혹스럽다.
의미없이 움직인 와이퍼 때문에 앞유리창에 기스라도 났을까봐 괜히 노심초사해 지기도 한다.
워셔액을 보충하라는 경고등이 들어왔지만 이미 버릇처럼 되어 버린 몸은 머리를 따라가지 않을 때가 있다.
워셔액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면 보충하러 가자. 생각날 때 움직이는 것이 가장 좋다.
아래는 워셔액을 넣는 방법이다. 참고로 워셔액은 어디서든 구할 수 있다.
- 경고등을 확인하자.
- 워셔액을 구한다.
- 워셔액을 넣을 위치를 찾는다. 뚜껑 찾기
- 워셔액을 넣는다.
- 워셔액 뿌릴 떄 주의할 점
경고등을 확인한다.
누구나 운전은 잘 하지만 시동 후 계기판에 관심갖는 사람들은 없을 수 있다.
시동켜고 벨트매고 핸들잡고 운전하기 바쁘기 때문. 사소하지만 일단 계기판에도 관심을 가져보자.
시동을 켜면 계기판에는 모든 경고등이 들어온 후 자동차는 짧은 시간동안 자가검진을 한다.
이 떄 부족하거나 이상이 있는 경우 계기판에 경고등을 표시한다.
워셔액이 없다면 아래와 같은 이미지를 표시할 것이다.
워셔액 부족 경고등 또는 워셔액 충전 경고등이며, 워셔액을 구해 보충해야 한다.
분수처럼 생긴 모양의 이미지와 비슷해 보인다. 워셔액 부족 ( 충전 ) 경고등이며, 워셔액을 구해 보충해 주면 된다.
워셔액을 구한다.
워셔액은 주변 어디나 다 구할 수 있다.
편의점에도 있고, 지역 마트에도 있고, 공구점에도 있다.
일단 눈에 보이는 가게라면 어디든 있는 것이 워셔액이다.
워셔액은 1.8L 규격의 생수병과 비슷한 크기로 팔며 에탄물과 물의 3:7 비율로 된 물과 같은 액이다.
경고등이 들어왔다면 워셔액 1통 또는 2통 전부 들어가기에 싸게싸게 구매하자.
워셔액 탱크 뚜껑 찾기
워셔액을 넣을 곳을 찾아보자. 워셔액은 워셔액 통 또는 워셔액 탱크에 넣으면 되며, 뚜껑을 잘 살펴봐야 한다.
자동차 메뉴얼을 보면 부동액과 헷갈리지 말라고 분명히 적혀 있다. 그만큼 실수가 있을 수 있으니 뚜껑을 잘 살펴본다.
자동차마다 다르겠지만, 워셔액을 넣는 통은 자동차 앞쪽 본넷이나 뒷쪽 트렁크 부분에 있다.
주로 앞쪽 본넷 쪽에 있으며 본넷을 열면 워셔액을 넣을 통을 찾아볼 수 있다.
다시 언급하지만 뚜껑을 잘 살펴보자.
제조사마다 차이는 워셔액 뚜껑 색깔이 다른데 워셔액 통 뚜껑은 계기판의 경고등과 모양이 같다. 헷갈리지 말자.
워셔액 넣기
워셔액을 어디에 넣을지 찾았으니 이제 보충만 해주면 된다.
뚜껑을 보면 작은 손잡이처럼 되어 있는 부분이 있다. 손으로 잡아 빼면 된다.
뚜껑이 빠지고 워셔액을 넣을 입구가 보일 것이다.
워셔액을 넣어준다.
참고로 넘치지 않도록 한다. 가끔 그냥 뒤짚어서 넣는 분들 있다. 처음 한통은 괜찮지만 2번째 통에서 넘치는 경우들도 종종 있다.
워셔액 넣을 때 주의할 점
워셔액을 정말 구할 수 없기에 물로 대충 보충하고 다니시는 분들 있거나, 에탄올을 구입하여 집에서 워셔액을 만드는 분들도 있다.
뭐, 상관은 없다.
얼지만 않으면 되기 때문인데, 저렴하게 대량으로 비축하기 위해 시중에서 판매하는 에탄올과 물로 섞을 경우 겨울이 되면 얼어버릴 수 있다.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워셔액의 주성분은 에탄올과 물이며, 성분비율은 3:7 정도이다.
시동을 켜고 어느정도 녹인 후 사용해도 상관은 없다.
시중에 판매하는 1.8L 기준 워셔액은 2천원 3천원 정도이다.
그리고, 냉각수와 부동액을 워셔액으로 사용하지 말도록 자동차 메뉴얼에는 분명히 적혀 있을 것이다.
참고하고 헷갈리지 말자. 가끔 부동액이나 냉각수를 워셔액 통에 넣는 분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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