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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티드 에디션 뜻 Limited Edition 한정판이구나

by CarBloG 2023.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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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 리미티드에디션 ( Limited Edition ) 이 들어가면 얘기가 달라진다. 한정판 모델이기 때문인데 기존모델들과 사뭇 다른 분위기를 보이거나 아에 새로운 모델일 수도 있다. 먼저 희소성 때문에 가격이 올라간다. 어떤 부분에서 차이가 있는지는 팜플렛과 같은 정보지를 봐야 알겠지만 주로 기념비적인 요소들이 많다. 기념이라고해서 외형이 다른것이 아닌 성능까지 한층 높인 레이싱서킷에서 달려도 무리없는 수준으로 튜닝되기도 한다.

리미티드 에디션 뜻
Limited Edition 한정판이구나

자동차의 뒷부분을 보면 리미티드 에디션 ( Limited Edition ) 이란 엠블럼이 부착된 것을 볼 수 있다.
지금은 거의 보이지 않지만 일부 자동차들엔 이것이 보인다.

리미티드 에디션이란 단어를 딱히 신경써서 본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눈에 보이면 궁금해 진다.

결론적으로 이 단어는 한정판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기존의 자동차와 무엇이 다른지는 모르겟으나 한정판이란 단어가 있다면 분명 차이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팜플렛을 보면 딱히 차이는 없어보인다.
람보리기니, 벤틀리, 페라리 와 같은 경우 워낰 소수 한정이다보니 그렇다치고 우리나라에도 과거에 현대자동차도 상징적인 한정판 자동차를 만들어 판매하기도 했다.

단어의 의미 Limited Edition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리미티드 에디션 ( Limited Edition ) 모델을 원할지도 모른다.

그만큼 희소성이 있고, 뭔가 다른 차별점이 있기 때문. 기본적인 골격이나 옵션 등의 거의 비슷비슷하지만 그럼에도 특별한 것들이 있긴 하다.

구체적으로 뜯어보면 내가 이 기능을 자주 사용할 수 있나 하는 정도.

단어의 뜻부터 보자.

본인의 경우 1차원적 사고방식 때문에 뭔가 오해를 단단히 했다.

Limited 란 단어 때문에 제한된 모델 같은 것으로 생각했다. 그럼에도 이것을 구매하는 것이 궁금했을 따름.

솔직히 성능이나 옵션이 한정되면 한국인 특성상 누가 구매하겠나.

리미티드 에디션 의 단어의 뜻은 한정판 을 의미하며 영어로는 Limited Edition 으로 적는다.

내가 관심있게 보고 좋아하는 것의 한정판이라면 가지고 싶은게 욕심이다.

가시적으로도 차별화가 되어 있기 떄문.

무엇이 다른가 희소성의 가치

자동차라는 것이 그 자체만으로 많은 비용이 소모되는 소비재이긴 하지만 한정판인 리미티드에디션 ( Limited Edition ) 의 경우 자동차의 가격은 배로 뛴다.

희소성도 있지만 제조사에서 작정하고 제작하기 때문.

누구나 원한다면 값어치는 평균치겠지만 제조사의 입장에서 이런저런 이유를 붙여 모양을 다르게 하던지 튜닝을 하던지 스타일을 빠궈 한정된 수량만을 판매하게 된다.

람보리기니, 벤틀리, 페라리 와 같은 고가의 자동차 브랜드의 경우 이런 한정판을 수시로 출시하긴 한다.

굳이 한정판이 아니더라도 모델은 항상 한정되어 있긴 하지만 말이다.

손에 잡기 어려운 한정판 모델

자동차라는 것에 한정판 모델들은 쉽게 가질 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

일반 승용차에 한정판이라 하면 그나마 상대적으로 쉽게 가질 수는 있겠지만 고가의 브랜드의 경우 얘기는 달라진다.

일단 수량이 한정되어 있다.

많아봐야 생산대수 100대를 넘기지 못하는 한정판 자동차들은 생산수량이 정해져 있기에 일단 돈 있고 자동차를 좋아한다면 구매의사를 타진한다.

이 자동차를 어디에 어떻게 써먹을지는 나중 문제다.

정해진 수량의 자동차이기 때문에 희소성은 정해져 있고 웃돈을 추가하고 재판매하는 경우들도 있기 때문.

정해진 국가를 기념

해당 국가의 특별한 이벤트가 있는 경우 자동차 제조사는 그 국가만을 위해 한정된 수량의 기념비적인 자동차를 생산한다.

우리나라같이 자동차시장이 상대적으로 적은 곳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다.

우리나라만을 위한 디자인과 성능을 가진 한정판 모델을 출시해 준 것만 해도 제조사에서 나름 신경은 쓰고 있었다는 것과 같다.

이들 모델들의 특징이라면 정해진 국가에서만 판매가 이루어지거나 엠블럼 또는 도색과 데칼이 정해져 있다.

그렇기에 다른 국가에서 구매는 어려울 수 있다.

선구매한 사람이 다른 나라로 재판매 한다면 얘기는 다르지만 그만큼 소모되는 비용은 감당할 수 밖에 없다.

기념비적인 모델

주로 슈퍼카 제조사들이 이런 이벤트를 많이 한다.

람보르기니, 부가티, 벤틀리, 페라리 등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슈퍼카 브랜드들

창립 몇주년 또는 영화제작사와 콜라보 등 이유는 많다.

이미 언급했지만 한정판 모델은 극히 일부만 생산되지만 기념비적이기 때문에 기존 모델들과 차별화를 둔다.

아에 새로운 모델을 아주 적은 수량으로 판매할 수도 있고 자동차 경주에 사용한 성능을 도로에 맞춘 형태로 출시할 수도 있다.

또는 부분적 튜닝을 하거나 데칼 등으로 스타일링을 다르게 주어 출시하기도 한다.

역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영화제작사와 콜라보한 형태의 한정판 모델들이 가시적으로 눈에 띄긴 한다.

대표적으로 현대자동차와 마블이 콜라보한 아이언맨 에디션이 있다.

한정판 고성능 모델들

과거 일본에서 판매되었던 한정판 모델들이 있었다.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자동차에 관심이 있는 일본이기도 하지만 세계의 자동차대회를 휩쓸면서 일본의 자동차는 주목의 대상이 되었다.

특히 WRC 와 다카르랠리 그리고 세계의 내구레이스에서 주목받은 일본의 일부 자동차는 레이싱에서 사용했던 성능을 기존 모델에 튜닝한 일부 모델을 한정 수량을 판매하기도 했다.

국내에도 유명하고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들어본 기업과 모델이다.

닛산 GTR,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혼다 시빅 타입R 시리즈 중 일부가 레이싱서킷 기준의 성능을 가진 한정판을 출시하기도 했다.

이들은 나름 별칭도 있기에 제조사 입장에서 한정판을 출시하면 나름 효과를 볼 수 있었다.

내수시장이 아니라면 수출해도 인기가 있는 모델이기도 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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