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튜닝은 운전자의 기준에 맞게 성능 유지 또는 개선과 향상에 목적이 있다. 그만큼 비용도 많이 들기에 튜닝 전에 자신이 자동차에 먼저 익숙해 지는 것이 중요하며, 꼭 필요한 것인지 생각해 보도록 하자. 자동차에 익숙해 졌다면 뭔가 아쉬운 부분들이 나타나고 시간이 지나면서 부품을 교환할 일이 생길 수도 있다. 자동차 튜닝은 이런 일이 있을 떄 생각해도 늦지 않다.
자동차 튜닝의 뜻과 용품
시대가 지나도 필요한 것들
자동차가 생겼다.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고 이것저것 먼저보고 운전도 해본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저런 상황이나 경우를 겪다보면 뭔가 아쉬운 것들을 찾게 된다.
내가 자동차에 익숙해지면 이제는 자동차를 나에게 맞추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주로 자동차를 많이 이용하는 사람들이라면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찾아보니 자동차 튜닝을 하면 된다고 하는데 이게 가격이 만만치 않다. 하지만 아쉬운 마음 떨쳐버릴 수가 없다.
자동차 튜닝이 어느정도 합법화된 부분도 있지만 일단 우리나라에서는 불법적인 부분들도 있으니 생각이 있다면 필요한 것부터 고려해보자.
메뉴얼을 보고 부품 교환시기에 튜닝을 해보는 것도 늦지 않다.
자동차 튜닝이란
자동차는 비싼 물건이긴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성능은 떨어지며 노호화된다.
애정이 생겼다면 계속 타고 싶은 것도 사람 마음인데 계속 유지하고자 한다면 관리도 꾸준히 해야 한다.
성능 유지를 위해 노후화된 부분은 교체하고 수리하고 청결을 위해 세차도 해줘야 한다.
내 몸관리하는 크게 다를 것도 없다.
자동차 튜닝은 성능을 유지하거나 향상을 위한 것으로 딱히 범위는 없다.
누군가는 연비를 위해, 달리기 위해, 안정성을 위해, 혹은 단순히 승차감을 위해 튜닝을 한다.
즉, 자동차 튜닝이란 사용자의 기준에 맞게 성능을 개량 또는 향상시키기 위한 부품 교환 및 개조 작업이라 할 수 있다.
보통은 정비소를 통해 진행한다. 비용도 만만치 않지만 운전자 자신의 기준에 맞게 작업을 하기에 자기만족에 가깝기도 하다.
생각해 볼 만한 것들
자동차 튜닝에 생겼고, 이것저것 하고 싶지만 정작 선택장애가 찾아오기에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모를 때가 있다.
먼저, 생각해 볼 것은 튜닝의 끝은 순정이란 점이다.
튜닝은 끝이 없고 하나를 고치면 다른 하나를 고쳐야 될 경우도 생긴다. 그러다보면 밸런스를 생각하게 되고, 밸런스의 최종값은 순정상태의 자동차를 따라가게 된다.
그리고, 튜닝을 하기 전에 먼저 자동차에 익숙해지는 것이 먼저이기도 하다.
1년정도 매일 운전하다보면 자신의 자동차가 자신과 어떤 부분에서 맞지 않는지 알게 되겠지만, 도로에서 안전운전 방어운전 하는 경우라면 튜닝이 필요없을 수도 있다.
우리나라 자동차가 말이 많다고 해도 기본적인 것들은 다 갖춰져 있다.
그럼에도 부족한 부분들이 생길 수 있는데 이것들은 한번쯤 생각해 볼만하다. 순정상태의 자동차라도 상관은 없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바꾸고 싶은 부분들이기도 하다.
노후화된 자동차 유지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튜닝을 선택하는 분들도 있다.
애정이 있기에 그럴수도 있지만, 차라리 새것을 사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다. 순정상태의 자동차도 성능은 계속 향상되어 출시되기 때문일까.
본인의 입장에선 그냥 새것 사는게 더 좋겠다는 생각이 크긴 하다.
과거에 유행했던 스트릿 튜닝
자료를 찾다보면 스트릿 튜닝을 찾을 수 있다. 찾기도 어렵지만 연관 자료를 찾다보면 발견할 수 있는 것들이다.
여기서 나오는 스트릿 튜닝은 자동차의 주행과 성능 안전성을 기준으로 한다.
즉, 일반적인 도로에 적용되는 튜닝이기도 한데 과거 순정차에서 발생하던 꿀렁거림과 피시테일 같은 것들을 어느정도 잡을 수 있다.
그리고 브레이킹시 도로에서 발생되는 예상치 못한 미끄러짐도 어느정도 잡을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어느정도이지 일반도로는 서킷이 아니기에 효과를 볼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어쨌든 스트릿 튜닝에 필요한 자동차 용품은 다음과 같다.
- 브레이크
자동차를 빠르게 세우기 위한 목적. 순정에 비해 강하게 브레이킹을 할 수 있다. - ( 일체형 ) 서스펜션
자동차의 휠과 차제를 지지하고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을 개선할 수 있다. - 휠, 타이어
자동차의 도로 주행성을 개선하고 조향과 주행 안정성을 개선할 수 있다. - 스트럿바 부착
자동차가 주행 중 회전하거나 코너링시 발생하는 무게 쏠림 현상을 해소하고 주행 안정성을 개선할 수 있다. - 접지
전기 장치을의 안정적인 작동을 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위의 것들은 한 때 스트리트 튜닝으로 알려졌던 것들 중 일부이다.
중요한 엔진은 건들지 않으면서 주변의 부품을 단순히 교체하는 수순으로 주행 안정성과 조향성을 개선하고자 했던 것들이다.
하지만, 위의 것들 중 도로에서 안전운전 하는 분들의 경우 크게 효과를 보지 못할 수도 있다.
출고 상태의 순정 자동차는 도로에서 주행할 수 있는 최적화된 상태이기도 하다.
브레이크나 휠, 타이어 정도만 교체해도 다른 느낌은 받을 수 있다.
다만, 내가 소유한 자동차로 서킷에서 좀 놀아야 겠다. 하는 분들이라면 얘기는 전혀 달라질 수 있다.
자동차는 속도가 높아질수록 주행과 코너링, 브레이킹에 따라 흔들림이 격해지고, 이런 것들은 튜닝을 함을써 개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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