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과 마트의 주차장은 남녀노소 자동차가 있는 모든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다. 나름의 법도가 있는 곳이며, 사소한 행위 하나는 모두에게 불편함을 주는 곳이기도 하다. 백화점 주차장을 이용할 때 특히 쇼핑 카트는 보관소를 익혀두도록 하자. 필요할 때만 사용하는 쇼핑카트지만 아무곳이나 널부러진 이것은 서로에게 불편함을 준다. 나비효과라고 했던가. 하찮은 쇼핑카트 하나는 주차장에 몰린 다른 자동차들이 더할나위없이 밀리는 사태까지 생긴다.
백화점 마트 쇼핑 카트 주차장 이용 방법
나름의 법도가 존재하는 곳
백화점을 가는 목적이 뭘까?
그냥 놀러갈 수도 있겠지만, 주로 쇼핑 또는 생필품 구매를 목적으로 할 것이다.
생필품을 구매할 때 쇼핑 카트는 필수이고, 하나쯤 끌고 다니며 물건을 구매할 것이다.
백화점 마트에는 쇼핑 카트가 있고, 아르바이트분들은 매번 쇼핑 카트를 수집하고 정리한다.
이런 편안함 속에 그냥 쇼핑 카트를 아무 곳이나 두면 되는 줄 아는 분들 계신다.
쇼핑 카트의 크기가 작아 보이지만, 백화점 주차장의 아무 곳이나 있다면 다른 사람들은 상당히 불편하며, 이런 일에 인식을 잘 못하는 사람들 또한 많다.
우리는 어릴 때부터 엄마한테 듣던 교육적 잔소리를 듣던 말이 있을 것이다.
`물건을 사용했으면 제자리에 잘 둬라`
이것 하나 알면 백화점에서 싸우는 일 없어진다.
백화점에 자동차들이 몰리는 시간
사람들이 백화점에 가는 시간대는 보통 언제일까.
보통 주말 점심시간 쯤이 될 것이다.
자동차들이 가장 많이 붐비고 복잡한 시간대로 보통 12시~오후4시 정도가 가장 복잡하다.
끊이지 않은 입차만이 있고, 출차는 거의 없다.
아르바이트도 힘들고, 운전자들도 힘들고, 온도는 올라가고 그냥 덥고 짜증난다.
자동차들은 움직일 생각도 없고, 그저 주차장 아르바이트생의 안내를 따르는 것이 가장 빠르다.
이 시간대만 피한다면 조금은 한산해 지고, 입차보다는 출차가 더 많아진다.
주차장 자리맡기와 쇼핑카트 또한 여기저기 아무곳이나 버려지는 시간대이기도 하며,
아르바이트생이 아무리 빠르게 움직여도 대책이 없는 시간대이다.
백화점에 갈 때 자동차를 이용하겠다면 오후 시간대인 12시~4시는 가급적 피하도록 하자.
백화점 주차장에도 법도가 있다.
쇼핑을 하든 놀러가든 백화점에 갈 때 자동차를 이용한다.
날 더운날이면 자동차는 필수가 된다.
자동차가 몰리는 백화점 주차장에서 편하게 주차를 하는 방법은 안내원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가장 좋다.
그렇지만 성격급한 분들의 경우 지시를 무시하고 돌진하는데 오히려 흐름을 모두 막아버리는 사태를 발생시킨다.
백화점 주차장에도 법도가 있다.
바닥에는 화살표가 있다. 이것은 자동차의 흐름을 위한 것이다.
주차장의 자리를 맡는 분들 있는데 오히려 자동차의 흐름을 막는 행위일 수 있다.
주차장의 목적은 자동차를 장시간 보관하고 다른 자동차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기 위함이다.
이기심 때문에 자리맡기를 한다면 어떨까?
백화점 주차장의 흐름은 막히고 다른 사람들은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또한, 사소하지만 쇼핑 카트는 나비효과를 부른다.
백화점의 한쪽 켠에는 쇼핑 후 카트를 보관하는 위치가 있고, 부득이한 경우 간이 공간이 있다.
쇼핑 후 카트를 아무곳에 두고 그냥 가시는 분들 의외로 많다.
작아 보이는 쇼핑카트지만 아무곳이나 두고 떠난다면 이 역시 주차장의 자동차의 흐름을 막을 수 있다.
백화점 주차장은 아주 사소한 행위 하나 때문에 자동차의 흐름을 막고 서로간의 불편함이 증가하는 좁은 곳이다.
- 속도는 줄이고, 천천히 운행한다.
- 백화점 주차장의 안내원의 지시를 따른다.
- 바닥의 화살표를 따라 진입한다.
- 주차장 자리 맡기는 지양한다. 자동차의 흐름을 막을 수 있다.
- 쇼핑 카트는 사용 후 원래 위치에 두도록 한다.
부득이한 경우 다른 자동차들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간이 공간에 옮겨 둔다.
쇼핑카트 보관 위치는 익혀두자.
쇼핑이 필요하다면 분명 쇼핑카트를 이용할 것이다.
필요할 땐 보관소에 쇼핑카트를 빌릴 수 있지만, 사용 후 그냥 그대로 두고 이동하는 분들 너무 많다.
이분들의 논리는 단순하다.
`아르바이트생 있잖아요`
쇼핑카트를 정리하는 직원분들 분명 있지만, 그 넓은 주차장의 모든 쇼핑카트를 수시로 찾아 다닌다.
일단 아무곳에 널부러진 쇼핑카트를 찾아다닌다는 것이다.
당연히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다.
쇼핑카트를 사용하고 다른 자동차들에 방해가 되지 않고, 잘 보이게 두는 것이 서로에게 편하다.
조금 불편하다고 그냥 그대로 두고 떠난다면 너도나도 할 것 없이 그냥 불편하다.
어떤 분은 쇼핑카트를 주차장 자리에 두고 떠난다. `진상이다`
조금은 불편해도 쇼핑카트를 빌렸다면 사용후 보관위치에 두도록 하자.
우리는 문명인이고, 어릴 때부터 올바른 교육을 받은 사람들 아니겠나.
아주 단순하다.
`물건을 빌려 사용했다면 제자리에 정리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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