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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주차와 정차 도로에 그려진 노면표시 4가지를 보자.

by CarBloG 2024.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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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운행하면 어쨌든 주차를 하든 정차를 해야 한다. 뜻하지 않게 도로에 자동차를 세우게 된다면 도로의 우측에 그려진 표시를 잘 보도록 하자. 모든 도로에는 흰색 또는 노란색으로 점선 또는 실선으로 그려져 있다. 노란색 이중선은 절대적으로 주정차가 금지되니 이곳은 피하자. 대신 노란색 실선은 정차만 가능하며, 흰색 실선의 경우 주정차 모두 가능하니 참고하자.

자동차 주차와 정차 도로에 그려진 노면표시 4가지를 보자.

자동차는 운전할 때 편하지만, 어디에 주차를 할까를 생각하면 비싼 짐이되고, 쓸데없는 걱정과 신경이 쓰인다.

겨울이 지나 봄, 여름, 가을이 되면 드라이브하기 좋은 계절이 된다.

겨울이라고 해도 나름대로 드라이브하기엔 운치가 있다.
( 단지, 주변이 추울 뿐이다. )

자동차란 존재를 생각하면 필수품일수도 아닐 수도 있고, 어쨌든 필요한 물건이 되었다.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말이다.

가격이 비싼만큼 애지중지하게 되지만, 어쩔 수 없는 것이 주차와 정차이다.

아무 곳이나 세울 수도 없다.

상대적으로 작은 땅덩어리인 대한민국이지만 잘 찾아보면 잠깐이라도 자동차를 세울 곳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많고 많은 자동차들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신기하다. 자원은 없고 사람은 넘처난다.

나름대로의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다.

버티고 열심히 하면 부족하지만 나름대로 살만한 곳이 대한민국이지만 땅덩어리는 너무나 작다.

그럼에도 전국을 돌아다니는 자동차는 넘쳐나고, 사람들이 넘쳐나는 곳은 언제나 자동차가 밀린다.

대한민국이 이런 곳이지만 잘 찾아보면 자동차 한 대 주차할 곳은 하나쯤은 존재한다.
( 하지만, 포스팅을 하는 시점, 여행시즌인 지금은 인천공항만큼은 주차할 곳이 없다. )

특히, 밤 늦게 퇴근하는 직장인이라면 주차만큼은 매일이 전쟁이다.

그럼에도 잘 찾아보면 하나쯤은 있지만, 운이 없다면 현실 배틀을 하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다.

어쨌든 자동차를 세워둘 곳은 있다.

급한 일로 자동차를 가지고 어딘가로 이동했다면 이번에는 주차와 정차가 문제다.

주차 앱을 이용하여 근처 공용주차장을 찾는다고 해도 자리가 없는 경우들이 있을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욕심이 있고, 목적지와 최대한 가까운 곳에 자동차를 세우려고 할 것이다.

욕심을 버리고 거리를 포기하고 조금 걷는 정도라면 주변을 돌아보자.

한두자리는 분명히 있을 것이다.

하지만, 도로에 표시된 선이 신경이 쓰인다.

어떤 구역은 공무원들이 칼같이 단속을 하지만, 급한 일이라면 감수해야 될 일이다.

어쨌든 조금이라도 자동차를 두고 볼 일을 봐야 한다면 도로에 표시된 표식들을 잘 살펴보자.

주차가 가능할 수도 있고, 정차가 가능할 수도 있다.

다만, 정차인 경우 5분이란 제한시간이 있으니 참고하자.

( 지역마다 다르지만, 공무원들이 단속에 관심없는 곳들도 많다. )

바닥의 노면 표시를 보자.

우리나라 도로는 우측통행이다.

자동차를 세우고자 할 때도 주차장이 아니고선 인도쪽으로 세우게 될 것이다.

다만, 인도쪽에 가까운 도로 가장자리의 표시를 보자.

흰색과 노란색으로 된 선이 그려져 있을 것이다.

일단 노란색으로 2줄이 그어져 있다면 자동차를 세우지 말자.

노란색 2줄은 노란색 이중선으로 불리며 주정차 절대 금지 구역이다.

설령 급똥 때문에 자동차를 세웠다고 해도 어느순간 사라져 있을 수 있다.

표시의 종류 4가지

자동차를 어쩔 수 없이 도로에 세워야 한다면 도로에 그려진 표식을 기억하자.

일단 노란색 이중선은 절대적 주정차금지이니 이곳은 무조건 피하자.

또한, 노란색 실선 또한 주정차금지 구역이니 가급적 피하도록 하자.
노란색 실선이 탄력적 주정차 허용구역이라 하긴 하지만, 분명 제약이 있고, 근처에 안내문이 있을 것이다. 무조건 참고하자.

자 그렇다면 우리가 도로주변에 자동차를 세울 수 있는 상황은 선택적일 수 밖에 없다.

흰색 실선과 노란색 점선이다.

흰색 실선은 주정차가 자유롭게 가능하다.

노란색 점선은 주차는 금지되지만, 정차는 가능하다.

주정차 가능 여부

위의 이미지를 보면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정리해 보자.

  • 노란색 이중선 / 주차, 정차 절대 금지
  • 노란색 실선 / 주차, 정차 금지, 일부 탄력적 허용 ( 주변 안내문 표시 )
  • 노란색 점선 / 주차 금지, 정차 가능
  • 흰색 실선 / 주차 가능, 정차 가능

주차와 정차

그러면 여기서 난해한 것이 있는데 주차와 정차이다.

주차는 장시간 동안 자동차를 세워두는 것이고, 정차는 잠깐 동안 자동차를 세워두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것에 대해 법적인 의미가 있을 것이다.

참고로 도로교통법에 따른 정차는 5분이내를 말하며, 추가로 운전자는 바로 자동차를 다른 곳으로 이동시킬 수 있어야 한다.

 

주차 정차 차이 5분 이내 차를 움직일 수 있는지 여부

주차와 정차는 난해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길가에 차를 정차한 후 5분이내 차를 움직일 수 있는지 여부를 말합니다. 5분을 초과하고 차를 다시 움직이지 않으면 주차, 5분이내 차를 다시 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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