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서킷은 자동차를 이용한 경주를 하는 곳이기도 하지만 일반인에 개방하여 스피드와 박진감과 같은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에서 이용할 수 있는 자동차 서킷은 5군데가 있으며 각각 인천 1곳 강원도 2곳 수원시 1곳전라남도 1곳이 있다. 자동차로 속도를 내고 싶다면 서킷을 찾아 이용해 보도록 하자. 초보자라면 드라이빙 스쿨을 이용하여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도 있다. 최대 단점이라면 자동차라는 점에서 지갑사정이 될 수 있다.
우리나라 자동차 레이싱 서킷 종류와 위치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레이싱에 관심이 있을 것은 자명하다.
남들도 하는 스포츠 드라이빙, 어떤 이가 하는 드리프트 등 여러가지를 하고 싶은 생각은 쉽지 않다.
시뮬레이션 레이싱 게임을 구매하고 컨트롤러까지 구입하고 대리만족은 할 수 있지만 성에 차지 않는다.
우리나라에도 서킷이 있다.
유명한 곳은 전라남도 영암의 국제 인터네셔널 서킷과 강원도 인제 서킷 2군데이다.
달리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 서킷을 방문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
다만, 지갑이 가벼워 진다는 것 쯤은 감수하자.
달려보자 레이싱 서킷
자동차를 운전하면 답답한 앞차 때문에 속 터질 일이 한두번이 아니지만 공공도로에선 어쩔 수 없다.
운전에 자신이 있다면 내가 피해가면 그만이다.
레이싱 서킷에선 그럴 일이 없다.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달려 달려 달린다.
최소한 이 서킷에서만큼은 누가 가장 빠른지 겨루는 곳이기도 하다.
관심이 있다면 찾아보자. 세상에는 나보다 위에 있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을 이곳에서도 느낄 수 있다.
프로의 세계에서도 그런데 일반인들은 어떠할까
프로의 세계를 예시로 하나 들자면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서 현대자동차가 페라리를 추월하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
우리나라 서킷
우리나라에도 모터스포츠를 위한 서킷이 존재한다.
가장 유명한 곳은 전라남도 영암과 강원드 인제에 있는 레이싱 서킷이다.
가장 활발히 운영하고 있고 신청만 하면 자신의 자동차로 서킷을 이용할 수 있다.
이용전에 안내와 안전교육은 반드시 숙지하도록 한다.
나 혼자가 아닌 다른 사람들도 이용하기 때문에 자칫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당연히 공공도로가 아니기 때문에 사고시 보험이 되지 않을 수 있다.
우리나라의 서킷은 전체 6군데가 조성되어 있지만 1군데 태백만큼은 어떤 사정이 있는지 소식이 없다.
- 인천광역시 BMW 드라이빙 센터
- 경기도 수원시 용인 스피드웨이
-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
- 강원도 태백시 태백 스피드웨이
- 강원도 포천시 레이스웨이 ( 감감무소식 )
- 전라남도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 국제 자동차 경주장 )
이용 안내는 숙지하자.
자동차와 관련된 것들은 일단 지갑의 여유가 있어야 되는게 단점이다.
그도 그럴 것이 첫번째로 기름값이 가장 부담이 된다.
서킷에서 신나게 악셀을 밟고 나면 줄어든 연료 게이지는 다시금 마음을 무겁게 한다.
이 밖에 부수적인 이용요금이 존재하는데 서킷을 이용할 수 있는 라이센스 비용과 헬멧 등의 요금이 발생할 수 있다.
레이싱 서킷을 이용할 생각이 들었다면 이제는 실제로 찾아가 보도록 하자.
이용안내와 요금을 파악하고 서킷 이용전에는 안전교육을 반드시 숙지하도록 한다.
그곳에도 나름의 예절과 법도가 있다.
초보자라면 드라이빙 스쿨
서킷을 이용하는 초보자라면 드라이빙 스쿨에도 관심을 가져보도록 하자.
엑셀을 밟아 속도를 내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자동차를 빠르게 멈추고 빠르게 회전시키며 코너링을 빠르게 하는 것은 더 어렵다.
운전에 대한 기술적인 것들을 배울 수 있고 서킷 뿐만 아니라 일반 도로에서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기초부터 드리프트까지 배울 수 있지만
역시 문제는 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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