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는 공포의 도로가 있다. 무수천사거리이다. 직선같아 보이는 긴 도로는 내리막의 연속이고 신호등이 있는 사거리가 곡선을 이룬 도로 떄문에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매년 크고 작은 사고가 나기 때문에 제주도는 무수천사거리를 지날 경우 전방을 항상 주의하고 서행을 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내리막이 1km 이어지기 때문에 브레이크 뿐만 아니라 엔진브레이크 사용도 권하고 있다.
제주도 애월읍 무수천사거리
공포의 악마 도로 전방 시야확보 서행필수
제주도에는 공포의 악마 도로라 소문난 곳이 있다. 애월읍에 있는 평화로 무수천사거리이다.
1 km 남짓되는 내리막길이 이어지는 곳으로 인근 주민들이나 자주 다니는 사람들도 조심하고 또 조심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바로 대형사고로 이어진다.
주로 발생하는 경우는 초행길이거나 렌터카가 많다. 익숙하지 않은 경우 바로 사고를 당할 수 있다는 것이기도 하다.
제주도에서 운전할 경우에 만약 무수천사거리를 통하하는 경우 전방 시야 확보를 하고 서행을 필수로 하여 안전운전을 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1km 의 긴 내리막이기에 브레이크와 함께 엔진브레이크 사용을 권하고 있는 곳이다.
무수천사거리는 어디인가
무수천사거리는 제주도 애월읍 평화로에 있는 사거리이다.
한적해 보이는 곳이기도 하지만 자동차들의 통행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사진이나 지도를 보면 이곳이 왜 공포의 도로인지 알 수는 없다.
한적해 보이고, 일직선의 평탄해 보이는 도로는 해마다 크고 작은 사고가 나고 횟수는 줄어들지 않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더더군다나 이곳에 익숙한 운전자들 또한 조심하고 또 조심하는 곳이기도 하다.
1km 의 내리막길
자동차로 1km 라는 거리는 그렇게 먼 거리도 아니다.
하지만, 내리막길이 이어진다면 얘기는 다르다. 승용차도 대략 1톤이 넘는 물체이기 때문에 내리막에서 속도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수 밖에 없다.
또한 지도상에 보는 무수천사거리의 도로는 거의 일직선상으로 보이지만 실제로 보는 시야는 곡선으로 주행중에 사거리의 신호등이 갑자기 나올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즉, 속도를 지켜 달리고 있음에도 빨간불에 정지해 있는 자동차가 갑자기 나타날 수 있다는 것과 같다.
시야 확보 서행필수 엔진브레이크 사용
현재 이곳을 지나는 자동차들의 통행량이 적은 것이 아니기에 사고가 나면 대형사고로 이어진다.
해마다 크고 작은 사고들이 끊임없이 나오는 곳이기도 하기 때문에 무수천사거리를 지나는 사람들의 경우 항상 조심하고 있기도 하다.
제주도에서는 이곳을 지날 때 서행을 필수로 전방 시야를 반드시 확보하도록 하고 있다.
내리막이 1km 로 길기 때문에 브레이크 뿐만 아니라 엔진브레이크 사용을 권하고 있기도 하다.
현재 제주시 애월읍의 평화로에 있는 무수천사거리의 제한속도는 70km/h 정도지만 이보다 더 낮은 60km/h 로 낮추고 속도 제한과 운전 주의를 위한 시설물 설치를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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